글쓰기 수업 강의 2강 - 세단락 글쓰기(다섯단락 글쓰기) 브런치 작가 신청
- 강의 활동 이력
-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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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수업 강의 2강 - 글 재료 찾기
- 강의과정 : 재미있는 글쓰기 수업
- 강의형태 : 커리큘럼 과정 중 2강
- 강의일시 : 2019년 9월 24일(목)
- 강의대상 : 수강생
- 강의장소 : 풍산도서관 문화강좌실
강의 내용
- 세단락 글쓰기 + 다섯단락 글쓰기
- 브런치 작가 신청 준비
- 아날로그 글쓰기, 종이에 글써서 옮기기
- 맞춤법 검사기 활용
- 브런치 작가 신청용 자기소개, 활동 계획 쓰기
- 브런치 작가 신청하기
강의 후기
글쓰기 강의 두번째 시간에는 우선 세단락 글쓰기에 대해 소개했다. 세단락 글쓰기는 전통적인 다섯단락 글쓰기를 한 단계 축소한 방법으로 블로그나 인터넷 SNS 등에 적합한 긴 글이 아닌 간편하면서도 읽기가 수월한 글을 위한 글쓰기 방법이다. 약 1000~2000자 내외의 분량이 나오는 방식으로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조를 짠 다음 글을 쓰는 것이다.
그리고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였다. 작가 소개를 적고 활동 계획을 작성하여 맞춤법 검사 후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하였다.
블로그 대신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한 이유는 브런치가 글만을 쓰는데 좀 더 적합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작가 신청 후 탈락한다고 하더라도 조금 글을 모아 다시 신청할 수 있으므로 우선은 신청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글은 바로 스마트폰에 적지 않고 종이에 먼저 생각을 정리해서 쓴 다음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방식을 소개했다. 글쓰기 초보자들에겐 같은 글을 여러번 또는 천천히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효율적이진 않아도 아날로그 글쓰기가 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싶었다.
다음주는 개천절이라서 수업이 없어서 2주 뒤에 다음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다음 글에서는 글의 개요를 잡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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