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트위터와 블로그
- 소셜네트워크
- 201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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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블로그. 어떤 연관 관계가?
요즘 다들 트위터 계정 하나씩은 있으시죠 ?
사용을 하던 안하던 말이지요~
혹시! 아직도 트위터 사용법이 어려워 못하고 계시다면?
트위터와 블로그
트위터와 블로그를 같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란 쉽지가 않은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 활발하던 블로거 님들이 갑자기 뜸~ 해지는 경우가 있다가 몇 개월 정도 지난 후에 글을 보면.. 트위터 때문에 블로그에 소흘했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과감하게 트위터를 탈퇴하고 다시 블로그로 복귀했다는 어떤 분도 계시더군요..
그 만큼 간편하면서도 재미적인 요소도 있는 SNS 트위터라는 건 입증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블로그는 트위터보다 크고 자료가 방대한 편이며 검색 및 여러가지 조건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또 트위터보다 훨씬 멋지게 꾸밀수도 있지요.
멋진 그래픽 요소로 꾸며진 블로그가 더 인기있고 많이 구독되는건 사실입니다. 이는 블로그 자체의 장점이지만 트위터와의 관계에서 봤을 땐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자신의 블로그가 초라하고 , 디자인적 요소가 없고, 그러다보면 결국에는 글을 적기 싫어지면서 포스팅 하기가 어려워 질 가능성이 있죠.
그러나 140자 문자의 트위터는 누구라도 가능합니다. 가볍게, 언제든지 빠르게 작성을 할 수 있고, 좋은 글을 써야된다는 일종의 블로거들의 공통된 압박감도 없기 때문이지요.
중요한것은, 무엇하나 쉬운건 없고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는 점 입니다.
블로그도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하지만, 트위터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팔로우/팔로워 관리도 해야되고 적절하게 다른 트위터리안 들의 글도 읽고 답변을 주기도 하고 리트윗으로 도와주기도 해야되지요.
또 블로그의 이웃관리처럼 팔로우관리, 해쉬태그 이용 , 리스트 분류 처럼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해야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따라서, 무엇을 하던 시간투자 대비 결과물이 나온다는 점은 꼭 기억해야 됩니다.
물론, 블로그 보다는 시간이 덜 들겟죠 ^^?
트위터와 블로그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
대세를 이끌고 있는 SNS 들을 보면 대부분 API 가 오픈되어 있어서, 수십~수백 가지의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할 정도로 활기가 있습니다.
폐쇄적인 싸이월드와는 반대적인 성향인데요,
사실... SNS 뿐만 아니라 IT 자체가 서서히 오픈소스가 대세의 성향을 띄고있는건 사실입니다.
어쨋든, 트위터 - 블로그를 다른것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함께 - 연동하여 적절히 사용하면 블로그 방문자에서도 득이 될테고, 트윗 숫자에서도 득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한가지만 외골수적으로 파고들 것은 아니고, 시기적절히 연동 - 이용 - 점검 등을 거치면서 활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발생이 될 것입니다.
최근들어 타임라인이나 팔로 요청을 보다가 보면, 굉장히 트위터 사용자들의 평균연령이 어려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좋은점이 될수도 있고 나쁜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저가 많다는건 좋은것이겟죠 ^^?
티몰스의 트위터 : http://twitter.com/under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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