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스마트 위텍스로 재산세 내기
- 일기
-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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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위텍스로 재산세 내기
세금은 크게 국세와 지방세가 있는데, 2020년부터 조금 바뀌었는지,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보니까 국세랑 지방세를 따로 내도록 되어 있었다.
지방세 납부는 안동 같은 지방에서는 스마트 위텍스 라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고 전자고지를 신청해두면 깜빡할 일도 없고, 이메일로도 알려주고 앱에서 바로 결제도 할 수 있어서 매우 편하다.
지방세는 이제 자동차세 낼 때 주로 스마트 위텍스로 이용했었는데 소득세에도 지방세를 따로 내야해서 이런 앱의 필요성이 더욱 필요해졌다. 7월에 고지되는 재산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안동의 경우에는 1주택자라면 6억 이상의 아파트는 아직 없으므로 종부세는 없을 것 같고 재산세를 낸다고 가정하면 스마트 위텍스에서 전자고지함을 살펴보면 된다. 그런데 전자고지가 언제나 정해진 날짜에 나오는건 아니므로 이메일로 전자고지를 신청해두면 도움이 된다. 그런 다음 스마트 위텍스 앱에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보면 재산세가 부과된걸 볼 수 있다.
지방세의 경우 납기내에 내는게 낫다. 기간을 넘기면 약간이지만 가산세가 붙기 때문에 어차피 낼 돈 그냥 내는게 나을듯
납부는 계좌이체나 카드결제 등 원하는걸로 할 수 있고 앱 안에서 다 할 수 있어서 스마트 위텍스를 꼭 깔아두고 하면 좋다.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150원도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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