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홈 가스레인지 기름 튀는거 막아주는 컴팩트 가드

블루홈 가스레인지 기름 튀는거 막아주는 컴팩트 가드

내돈내산. 집에서 요리해서 밥 먹는 날보다 배달로 시켜서 먹거나 밖에서 외식으로 밥먹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가끔 해먹는 요리에도 주방 청소는 너무 귀찮고 번거롭다. 예전에 살던 집에서는 가스레인지 주변 청소가 너무 힘들었어서 이사오고 나서는 꼭 가스레인지에 기름이 튀는걸 막아주는 가드, 보통 방패라고 흔히들 부르는 것을 꼭 사기로 마음먹었었고 이번에 한 번 사보았다.

인터넷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가격은 조금 고가이지만, 튼튼하고 안전하고 스텐으로 된걸로 골라봤다. 다른건 안써봐서 솔직히 비교 평가는 좀 힘들지만, 사람들 리뷰를 조금 읽어보니 끝부분이 라운드로 돼 있어서 날카롭지 않아서 다소 안전하고 스텐이라서 청소하기 쉽다는 평가가 많다.


제품은 블루홈이라는 곳에서 나온 가스 전기레인지 컴팩트 가드 주방용 오염 방지막이다. 가스레인지에도 쓸 수 있고 전기레인지에도 쓸 수 있다.

사실 요리할 때 기름만 튄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청소해보면 알겠지만, 기름외에도 국 끓일 때 국물도 튀고 고춧가루도 튀고 오만게 다 튄다. 그러다보면 점점 요리를 안하게 되고 일상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면 자주 청소해야하는데 이게 너무 귀찮다. 나처럼 청소하기 귀찮아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최대한 더럽히지 않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우기 마련이다. 편안한 삶을 위해서 이 정도의 금액은 충분히 투자할만하다.


제품은 스텐으로 돼 있어서 튼튼하고 잘 버틴다. 뜨거운 가스레인지 주변에서도 직접 만지지만 않는다면 어느정도 안전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실제로 며칠 정도 써보았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다. 가스레인지 3구 기준으로 전체를 둘러싸려면 하나로는 부족하고 두 개가 필요하다. 4개짜리가 있고 5개짜리가 있던데 5개짜리는 좀 지저분해보일까봐 4개짜리로 2세트를 사서 배치했다.


대충 이런식으로 배치. 가스레인지 옆에 밥솥이나 커피포트 등 여러가지 다른 제품들이 있어서 이쪽으로도 기름이나 이물질이 튀는 경우가 많았어서 닦는것도 진짜 귀찮았는데 이제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이제 삼겹살도 가능할 듯!


어제 돼지고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앞다리살 사서 좀 구워먹었는데 기름 별로 안튀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물론 주방용 유한락스로 가스레인지 자체는 종종 청소하고 닦아줘야해서 그건 감수해야한다. ㅋㅋㅋ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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