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탭 TX200HF 헤드레스트 교체 구매

시디즈 탭 TX200HF 헤드레스트 교체 구매

시디즈 탭(TAB) TX200HF 메쉬의자를 오래도록 쓰고 있다. 컴퓨터 의자로 쓰고 있는데 헤드레스트형이고 등판은 매쉬형이다. 작년에 이사하면서 의자를 바꿔볼까 싶어서 가구점에 갔을 때 이런저런 의자들도 앉아봤는데, 시디즈에 적응되어서 인지 아무리 앉아봐도 답답하고 불편하고 좀 그랬다. PC방 의자도 앉아보고 사장님 의자도 앉아보고 다 앉아봐도 지금 나에겐 시디즈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사 할 때 의자는 포장을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헤드레스트의 끝부분이 아주 살짝 긁히긴 했지만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어서 계속 써왔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몸에 검은색 비닐 같은게 묻어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알고봤더니 헤드레스트가 사진처럼 겉면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이유는 모르겠다. 벗겨진 부분들은 머리가 직접 닿는 부분도 아니고 나는 헤드레스트를 많이 쓰는 자세도 아니어서 좀 의아하긴 했지만 낡아서 그런건가보다 싶었다.

계속 이렇게 쓸 수는 없어서 인터넷으로 헤드레스트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인터넷 검색에는 T50 전용 헤드레스트만 나오고, 판매자 질문으로 내 의자와 호환되는지 물어본 결과, 호환되지 않는다고 하여 멘붕. 그래서 시디즈 의자를 새로 살까?도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의자 자체가 가격이 있다보니까 쉽사리 결정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시디즈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고객문의 코너에서 문의를 남겼다. 내가 이런 의자를 쓰고 있고 헤드레스트가 이렇게 됐는데 새로 구매하고싶다. 살 수 있는곳이 있나? 가 주된 골자의 질문이었고 다음날이었나…? 고객센터로부터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다.



해당 의자의 헤드레스트를 살 수 있다. 대신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보내야하고 결제를 진행해야하며 며칠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살건가? 라는게 내용이었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다. 그래서 결제하고 구매했다. 가격은 33,000원. T50 전용 헤드레스트에 비해 생김새 등은 별 차이는 없는것 같은데 아무래도 별도 생산이라 그런지 가격이 조금 비싼 측면은 있었다.


결제 후 며칠 정도 기다리니 택배가 와서 받았다. 기존과 완벽하게 똑같은거 같지는 않고 얼추 비슷하긴한데 사용에 문제는 없다. 각도 조절이 약간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긴하다. 나는 좀 덜 부드러운걸 좋아하긴하다.


의자에 장착. 헤드레스트만 바꾸었는데 새 의자처럼 되어버렸다. 시디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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