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여자의 블로그. 살짝 공개해 볼까요?
- 각종정보
- 201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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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들을 보면, 여러가지 수익성 때문에 눈쌀을 지푸리게 하는 곳이 종종 있습니다.
1인 미디어 특성상 개인의 경험이나 일상을 엿볼 수 있고, 친구처럼 느껴지는 글쓴이와 소통한다는것은 블로그의 매력이지만 , 반대로 최근에는 블로거가 너무나도 많다보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모두 볼 수 있죠.
그러한 의미에서, 제가 소개해 드릴 숨겨진 여자의 블로그는 글을 어디에도 발행하지 않고 계시고, 블로그내에 RSS 구독버튼 조차 없는 정말로 숨겨진 블로그 입니다. 아~ 물론 저야 rss 구독버튼이 없어도 직접 주소 입력해서 리더기로 구독중입니다 으하하;;
소개해 드릴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 [ 302호 밥하는 여자 ] 님 블로그에요^^
타이틀 심플~!
최근에는 워낙에 인기있는 요리블로거나 요리 레시피정보 블로그들이 많아서, 반대로 정말 인간적인 일상생활을 엿볼수 있는곳이 많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밥하는 여자님 블로그는 정말로 친근하고 부담없는 생활을 간접적으로나마 바라볼 수 있어요. 또 글솜씨가 있으셔서 읽는재미도 있어요!!
여러 쟁쟁하신 파괴력있는 블로거님들과, 많은 도움 주시는 좋은 포스트를 가지고있는 이웃블로거님들을 뒤로하고, 밥하는 여자님 블로그를 소개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재야에 묻힌 블로그를 수면위로 꺼내드리기 위함이에요~
방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동되는 어떤 플러그인도 없고, 티스토리에서 가장 쉽다는 다음뷰 발행도 안하시기 때문에 직접 블로그를 방문하지 않고서는 글을 볼 수가 없습니다 -_-;;;;
각종 사투리 작렬 및 거침없는 편안한 글과 댓글로, 이미 어느정도의 팬층이 있으신것 같더라구요.. 방문자 수에 비해 댓글이 이렇게 많은 블로그는 처음봤다는 ^^;;
저는 일하거는거나 블로그 주제나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 주로 프로그래밍 관련 포스트가 주를 이룹니다. 가끔 밥하는 여자님한테 어려운거만 올린다고 잔소리도 듣네요 으하하핫;;;;
302호 밥하는 여자님을 알게된건 오래지 않았지만 마치 친근한 친구나 동네 아주머니같아 더욱 정감이 갑니다. 현재 302호에서 살고 계셔서 302호 밥하는 여자라는 타이틀 이신것 같은데 혹시라도 이후에 이사를 하게되면 어쩔지 ~~~~ ㅎㅎ
비록 멋진 사진과 프로페셔널한 정보, 그리고 많은 방문자는 아직 없지만 컨셉도 좋으시고 자꾸 가고싶어지는 블로그네요~
같이 한번 놀러가볼까요?
302호 밥하는 여자 : http://1214020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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