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시내 새로생긴 짱만두 웅부점 내돈내산

안동 시내에 짱만두 웅부점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쌍수들고 환영하면서 일요일날 어제 방문했었는데 안타깝게도 휴일이었다. 헛걸음 한 번 하는 바람에 이번에는 오전에 미리 전화를 걸어서 영업시간과 여부를 확인하고 출발하여 오전 일찍 맛보기를 했다. 평소에 만두 좋아하는데다가 짱만두는 안동에서 유명한 만두집이기도 하고 시내에 있는 웅부점의 경우, 내가 전해들은 소식에 의하면 안에 인테리어가 예쁘게 되어 있다고해서 기대가 컸다.

 

짱만두 웅부점 입구. 예전 카페 자리이다. 웅부공원 바로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데 밖에서 보면 만두집처럼 보이지는 않고 약간 카페처럼 보이기도 하고 다른 건물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실제론 만두집이고 짱만두이다. 상호는 짱만두웅부점. 최근에 오픈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35,000원 이상은 배달이 가능하다고 하고 곧 식사류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메뉴판. 찐만두랑 군만두, 왕만두가 있는데 우리가 갔을 땐 찐만두만 된다고해서 찐만두 4종류 모두 주문했다. 고추새우만두랑 새우만두는 7개씩, 고기만두랑 김치만두는 9개씩 들었다. 젓가락과 물이랑 단무지, 간장은 셀프.

 

왼쪽부터 김치만두, 고기만두, 새우만두, 고추새우만두. 고추새우만두가 많이 매울줄 알았는데 실제론 김치만두가 조금 더 맵게 느껴졌다. 매운걸 못먹는 사람도 어느정도는 도전 가능할만한 맵기이다. 음료 추가해서 같이 먹으면 더욱 좋다. 간단하게 요기거리도 되고 식사 대체도 가능하다. 포장도 가능. 

 

김치만두. 매콤하면서도 맛있다. 

 

진짜 맛있었던 고기만두. 내 입맛엔 김치만두보다 더 맛있었다. 

 

새우만두랑 고추새우만두는 겉모습은 흡사하게 생겨서 구분하기 어려운데 맛을 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내 입맛에는 고추새우보다는 일반 새우만두가 더 맛있었고 베스트였다. 

 

내부 인테리어. 정말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사진 촬영용 배경으로도 손색없을 듯. 위에 샹들리에도 있고 천장을 바라보면 작품 그림도 있어서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품격있는 디자인인데 식사가 만두라서 언밸런스하다는게 참 재미있다.

 

안쪽에 조금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다. 일찍가니 사람 별로 없어서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다음에 또 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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