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단체티 맞춰서 삼!
- 일기
-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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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콘텐츠를 제작하고 기획하고 만들고하는 사람들인데 뭔가 통일감있는 단체티 같은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처음에는 긴팔 셔츠로 알아봤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티로 골랐다. 인터넷에 업체들이 많고 소량으로도 주문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가격도 저렴한 편.
단체티는 로고나 명칭이 박혀있어서 비싼걸로 사도 아무래도 잘 안입게 되니까 저렴한걸로 샀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내에서 입을 용도라서 가볍고 얇은 녀석으로 골랐다. 로고는 딱히 없는데다가 로고 없는게 좀 더 깔끔할 것 같아서 로고 없이 텍스트만 넣었다.
작년이었나... 팀원들한테 비싼 디자인을 넣은 예쁜 명함도 나눠주었는데 다들 몇 장 안쓴듯...;; 코로나도 있고 하니까 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그래 다 이해해.
나는 유튜브 촬영할 때도 사용할 목적도 있었어서 커스텀 티로 맞췄다. 일할 때도 입고 ㅋㅋ 유튜브 할 때도 입고 ㅋㅋ 유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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