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웰브사우스 북아크 맥북 스탠드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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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사우스 북아크 Book Arc for MacBook twleve south 맥북 스탠드

M1 맥북 에어를 외장 모니터에 연결해서 메인으로 쓰고 있어서 맥북 스탠드가 필요해졌다. 사실 맥북 사기 전부터, 그러니까 오래전부터 눈여겨 봐두던 제품인데 맥북 받고 며칠 뒤에 배송 받아서 설치해서 쓰는 중. 트웰브 사우스 북아크 포 맥북은 맥북 사용자들에겐 꽤 유명한 제품으로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견고한 제품으로 완성도 있는 상품이라 맥북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M1 맥북도 충분히 거치할 수 있을만큼 다양한 맥북들을 거치할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맥북을 클림쉘 모드로 쓸 때, 책상을 보다 넓게 쓰는 장점 + 맥북 열을 식혀주는 장점 등을 얻을 수 있다. 요즘 맥북들은 썬더볼트3 선 하나로 외장모니터에서 충전+화면미러링+사운드 미러링까지 모두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제품 뒷면에는 간단한 설명이 있다. 아직 M1 맥북에 대한 이미지는 삽입되지 않았는데 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상자에는 이런식으로 거치하라고 돼 있지만, 최근 나오는 M1 맥북은 썬더볼트 충전 단자가 애플 로고를 정면으로 봤을 때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다. 따라서 선을 직선으로 연결하려면 맥북을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에 두어야한다. 

상자를 열면 안에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나온다.

 

북아크 맥북 스탠 제품이 나온다. 상자 디자인이 정말 빈틈 하나 없이 완벽하게 딱 맞게 설계되어 있다.

 

기본으로 고무 패킹을 이용해 사이즈를 맞추는 제품이고 색상은 그레이 색으로 구매했다. 여러가지 색상이 있으므로 자신의 맥북에 잘 어울리는 녀석으로 고르면 된다. 나는 스페이스 그레이를 사용 중이므로 그레이로 통일!

하단에 있는 종이 팩을 꺼내보면, 그 안에 2개의 추가 고무 패킹이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비슷하게 생겨서 어떻게 구분하나 싶었지만,

 

고무패킹 별로 끝에 F, E, D 처럼 영어 알파벳이 적혀있고 이 알파벳에 따라 크기가 조금씩 다르다. 13인치 M1 맥북에어의 경우 어떤걸 사용해도 결착이 가능했으나 좀 널널하게 쓰고 싶어서 F 사이즈를 끼워두고 사용 중이다. 

 

외장 모니터 옆에 깔끔하게 이렇게 세워두고 사용 중. 아래쪽이 아치형으로 볼록 위로 올라와 있으므로 이 아래쪽을 활용해서 썬더볼트 선이나 USB 선을 지나가게끔 설계해서 정리할 수도 있다. 제품 양끝 모서리가 살짝 날카로운 느낌이 있어서 예민하신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오래 쓸 용도로 구매한거라 만족하면서 사용 중!

 

https://coupa.ng/bQuuXf

 

트웰브사우스 북아크 맥북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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