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쓰다가 요즘 안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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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카카오뱅크 나왔을 때였던가... 얼마 후였나... 아무튼 카카오뱅크 계좌를 만들고 몇차례 이용을 하기도 하고 입금을 받을 때에도 주거래계좌와 분리할 목적으로 1년 이상 써왔던 것 같다.

그러나 올해 중반 이후부터는 카카오뱅크를 쓰는게 좀 번거롭기도 하고 아래 위에 광고가 많이 거슬려서 사용하지 않고있다. 지금은 다시 원래 제도권 1금융권, 농협이나 우리은행 등의 은행계좌로 분리해서 사용중이고 이게 훨씬 깔끔하기도 하고 뭔가 너무 과하지 않은, 밈적으로도 안전한 느낌이 들고 있다.

광고라고 하더라도, 카카오뱅크 자체라던가 아니면 금융 업무와 관련된 광고들...이라면 어느정도는 이해는 하겠는데, 이건 그냥 일반 광고이기도 하고 광고가 위에도 있고 아래에도 있어서 시선을 꽤 많이 뺏기는 기분이다.

이체 수수료 무료라던가 이런것들은 기존 은행들에서도 다 진행이 되는 부분이 있고, 입출금 푸시같은 경우에도 요즘에는 자체 앱에서 다 해주기 때문에 굳이 예전처럼 입출금 연락을 카톡으로 받을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

무엇보다 카카오뱅크만의 특별한 장점이 어떤게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체크카드가 이쁘다는건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요즘에는 삼성페이를 많이 써서 체크카드 이쁜것도 별다른 장점도 아닌것 같고... 기존 은행들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장점이 없는듯 하다. 오히려 나는 기존 은행들에서 제공하는 조금 뭔가 복잡해보이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더 편하게 기능들을 쓸 수 있는 기존 은행의 시스템이 더 마음에 든다. 오프라인 지점도 있어서 좋고. 나도 꼰대가 되어버린걸까...?

계좌 자체를 해지하고싶기도 하지만, 그러면 나중에 또 필요해질 때 또 계좌를 만들어야하니 그냥 안쓰고 그대로 두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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