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파킹통장 OK읏백만통장Ⅱ 가입 후 파킹

OK저축은행의 파킹통장으로 유명한 OK읏백만통장Ⅱ으로 계좌개설하고 파킹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NH증권의 발행어음형 CMA를 이용하였습니다. 현재 금리는 3.7% 정도입니다.

NH투자증권 CMA 발행어음형 4.15% 이자로 투자하기

일단 파킹통장에 비해 금리 차이가 있으나 크진 않습니다. 그러나 저축은행의 파킹통장은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이며 발행어음형은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어쨌거나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이기 때문에 리스크 측면에서는 더 높은 금리가 있어야 매리트가 있는데 그렇지는 않아서 저축은행 파킹통장으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뉴스 기사를 확인해본바, 저축은행의 부실 위험이 있다고도 하고, 증권사들의 경우 파킹통장이 메인 수익원이 아니기 때문에 매리트 있는 금리를 제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어서 조금 고민은 해보았습니다만, 일단은 저축은행 파킹통장이 현재로서는 괜찮은 선택처럼 보였습니다.

반응형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Ⅱ 금리

해당 파킹통장의 금리는 기본 5%입니다.

예를들어 1000만원을 저축해서 파킹한다고하면,
100만원까지는 5%, 
100만원부터 500만원까지는 4.5%, 
50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는 3.5%가 적용됩니다. (우대금리 적용 전)
그러면 최종 금리는 4.05%(세전)이 되겠습니다.

NH투자증권 발행어음형은 일복리이긴 합니다. 
그리고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Ⅱ은 이자를 월지급 하기 때문에 굳이 따지자면 월복리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기간이 30일~31일 정도로 길지 않기 때문에 일복리와 월복리의 차이는 크지 않을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금액이 작아서 이자 차이가 크지 않을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OK저축은행 OK읏백만통장Ⅱ은 중도해지이율이 없으며 만기가 없는 파킹통장입니다.

 

기본금리가 5%라고하는 하지만, 1백만원 이하분에만 적용됩니다. 그 이후부터는 0.5%씩 깎여나갑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파킹통장을 이용할 때 예금자보호가 되는 5천만원까지만 관리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자까지 포함하게 되면 4천 몇백만원 정도가 되겠는데요.

저는 안전하게 투자하기 위해서 가지급금 2천만원 기준을 맞춰서 2천만원까지만 저축해서 넣어둘 예정입니다. 그 이상되는 금액은 다른 저축은행의 파킹통장을 찾아보거나 다시 증권사 발행어음형 CMA 등을 고려해야하는데 아직은 꽉 채우는데 까지 여유가 있어서...(저축이 힘들어요...) 고민은 나중에 하려고 합니다. 또 그때가 되어서 금리가 계속 바뀌고 새로운 상품이 나올 수도 있으니깐요.

 

이자 계산의 경우 결산일을 기준으로 매일 최종 잔액에 대해서 금리를 적용합니다. 그러니까 예를들어 오늘 입금 후 내일 출금하여도 하루가 쌓이면 하루치 이자는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파킹통장이라는게 잠시 이체할 목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일할 계산을 해주는게 유리합니다.

OK저축은행 한도제한계좌 한도제한해제 신청하기

처음에 계좌를 개설하면 한도제한계좌로 등록됩니다.
한도등록계좌는 한번에 100만원, 하루 최대 300만원까지만 이체가 되는 계좌입니다.
그래서 계좌를 개설하자마자 바로 한도계좌를 해제신청하여 해제하였습니다.
금융인증서가 있고 월소득이 있어서 건강보험료 등의 정보가 있다면 손쉽게 해제가 가능하더라고요.

보안 때문에 캡처가 안되어서 다른 폰으로 찍었습니다. 한도계좌를 해제하게되면 하루 이체 금액이 1억원으로 늘어납니다. 

우대금리를 위해 오픈뱅킹 등록하기

계좌개설 후 5일 후에 오픈뱅킹으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바로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계좌개설 후 5일 이후에 오픈뱅킹까지 등록하여 최종적으로 우대금리를 받고 파킹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대금리를 받으면 0.5% 정도 금리가 상승합니다. 5일 뒤에 오픈뱅킹 등록해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미리 가입할까말까 많이 고민하였었는데, 일단은 해보는게 나을 것 같고, 고민이나 대응은 후에 하는걸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