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 토곡 호텔 로이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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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2. 7.
부산에 출장에 있어서 출장지 주변에 숙소를 찾다가 호텔 로이라는 곳에서 숙박하였습니다. 출장지와 매우 가깝게 붙어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차로 5분도 채 안걸리는 위치더라고요. 지도를 살펴보니 광안리와 해운대 쪽도 비교적 가까워서 비즈니스 출장객 뿐만 아니라 여행객분들에게도 좋은 위치였습니다.
부산 연제구 연산 토곡 호텔 로이 숙박 후기입니다.
숙소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서브웨이가 있고 숙소 바로 옆에 GS25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은 가장 기본 방을 선택하였습니다. 야놀자에서 예약하였고 예약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 입실 시간을 착각해서 조금 일찍 현장에 도착을 해버렸는데 사장님께서 사정을 양해해주셔서 정해진 입실 시간보다 조금 일찍 입실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였습니다. 사장님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참 좋으시더라고요.
방은 푹신하고 편한 침대 하나와 TV, 그리고 작은 테이블 등이 있습니다. 방이 정말 더울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옆에는 수건과 길쭉한 테이블도 있어서 짐을 올려놓고 유용하게 썼습니다.
커피포트와 믹스커피, 빗 등 일반적인 숙소에서 볼 수 있는 용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장실과 욕실도 꽤 큰 편이더라고요. 25평 아파트 정도 이상의 화장실 규모 정도는 나오는 듯 했습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적혀있는걸 찾지 못해서 방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TV 위에 있는 공유기 바로 옆에 이렇게 무선랜 암호가 적혀있는 부분이 있어서 스스로 찾아내기도 했네요 ㅎㅎ
하룻밤 편안하게 휴식하고 출장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