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전기면도기 1000 시리즈 S1142/00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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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기면도기가 고장이 나가지고 이번에 새롭게 필립스 전기면도기 1000 시리즈를 구매하였습니다. 이전에 언제 필립스 전기면도기를 샀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블로그에 찾아보니까 기록해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가계부를 검색해보니까 2021년 6월에 필립스 3000 시리즈를 구매했던적이 있었더라고요. 오래도록 크게 문제없이 면도기 잘 사용했었는데요. 약 2년 반 정도, 3년 정도만에 기존 제품이 고장이 나서 새로 샀습니다.

필립스 전기면도기 1000 시리즈는 검색해보니까 5만원 정도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면도는 하긴 해야해서 급하게 구매했는데 2일 뒤에 받았습니다.

일단 고장난 부분부터 살펴보면, 저기에 표시한 부분인데 면도기 부분을 닫았다가 열었다가 체결하는 부분인데요. 저 부분의 스프링이 팅~하면서 팅겨나가버리고 뒤에 체결하는 부분의 플라스틱이 부러지면서 더 이상 뚜껑이 닫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 부분이 제일 약한 부위같은데 아쉽게도 개선이 되는건 아닌것 같았습니다.

 

택배로 받은 필립스 전기면도기 1000 시리즈입니다. 고급 라인으로 들어가니까 가격이 10만원이 넘는 것들도 많아서 그정도까지는 너무 과소비하는 것 같아서 제일 저렴한걸로 찾다가 1000 시리즈로 골랐습니다. 

 

기존에 쓰던 필립스 전기면도기 3000 시리즈랑 비슷한 생김새인데 아주 약간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더라고요. 배터리 표시 부분도 없어졌고, 뒷부분에 있는 트리머도 1000 시리즈에는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트리머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가지고, 저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썼었던 3000 시리즈, 지금은 고장난 그 제품은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트리머가 필요할 땐 쓸려고 합니다. ㅎㅎ

 

제품 구성은 간단합니다. 여전히 C타입이 아닌 다른 방식의 충전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IPX7까지 되어서 방수 기능이 어느정도 있고 물세척이 가능한 전기면도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 면도나 질레트 면도기를 쓸 때 계속해서 수염난 부분에 트러블이 많이 생겨서 스트레스였는데 전기면도기로 바꾼 후 그러한 증상이 100%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전기면도기를 쓸 예정입니다.

 

필립스 1000 시리즈는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직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면도할 때 특별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는 기능은 없는것 같았는데 이 부분은 3000 시리즈랑 비교할 때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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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1000 시리즈 전기면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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