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도제한계좌 푸는 방법 고객센터 문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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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연금계좌를 개설했다는 포스팅을 하였는데 한도제한계좌로 개설되었다. ↓

 

한국투자증권 개인연금저축계좌 만들고 납입한도 설정하기

한국투자증권에서 개인연금저축펀드 계좌를 생성하고 납입한도 설정해서 투자를 이어가본다.일단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시작한다. 계좌개설 메뉴에서 [개인연금]을 클릭한다. 그런데 이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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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게 계좌를 같이 만들었음에도 IRP 계좌는 한도제한이 아닌데 개인연금저축펀드 계좌만 한도제한계좌로 개설이 되게 되었다.

 

한국투자증권 설명에 따르면, 한도제한계좌 해제를 위해서는 금융거래목적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확인 후 '영업점에 방문'해야만 해제가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었다. 

삼성증권의 경우 주식 거래증명서나 타사 잔고증명서를 이메일이나 앱 내에서 제출을 통해서 간편하게 한도제한계좌를 해제할 수 있었던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무조건 영업점에 방문하라고 안내하고 있어서 다른 방법이 있는가 싶어서 고객센터 및 영업점에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해보았다.

고객센터 문의

먼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해보았으나 영업점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고객센터에서는 위 이미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이론적인 사항들만 안내해주었다. 영업점으로 안내해야한다고하여서 영업점 연결을 부탁드렸다.

영업점 문의

영업점에서 문의해본 결과는 아래와 같다.

  • 무조건 영업점 방문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 방문하지 않고, 팩스나 이메일 등의 자료 제출로는 한도제한계좌 해제가 불가능하다.
  • 관련 자료를 갖춘 후 영업점에 방문해야한다.
  • 재직자의 경우, 재직증명서나 건강보험득실확인서 등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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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증명서나 건강보험득실확인서의 경우, 자신이 어디에서 근무하는지 등의 내용이 노출되기 때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다. 그래서 주식 잔고증명서 등으로 한도제한계좌 해제가 가능한지 물어보니,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삼성증권의 경우 잔고증명서 300만원 이상의 기준이 있어서 기준이 있느냐고 물어보니 별도의 기준은 없으며 자신이 직접 해당 자산을 투자 및 운용하고 있다는걸 증빙하는 식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예적금 등은 잔고증명서 의미없고, 주식 등 원금손실 가능한 투자자산으로 이루어진 잔고증명서만 가능하다.

결론

잔고증명서 출력해가지고 시간내서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 방문해야한다. 연금계좌의 경우에는 장기투자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에 당장 급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시간날 때 미리미리 해두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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