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계좌 3종세트 분배금으로 재투자하기 (복리 투자)

반응형

2025년 5월 초는 ETF 분배금이 들어오는 시기다. 이렇게 들어온 분배금을 전액 다시 해당 상품을 매수하는데 모조리 사용하면 되고, 이렇게 계속 반복해야만 복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토탈리턴(TR) 상품을 없애려고 하는 추세인 듯 하다. 사다리 걷어차버리는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아무튼 분배금을 받을 때, 배당소득세 과세 대상이 되기 때문에 15.4%에 해당하는 비율만큼 원천징수 후 지급된다. 따라서 토탈리턴(TR) 대비 약간 손해일 뿐만 아니라 분배금을 받은 뒤 해당 분배금으로 다시 상품을 매수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뒤따르게 된다. 이때 가격 등락이 있고 장이 열려있는 시간이 있어서 그때 바로 매수를 해줘야하므로 장기 투자 관점에서 조금 귀찮아진건 맞다.

절세계좌 3종 세트 투자에서는 총 3개의 카테고리, 계좌 수로는 총 5개 이상의 계좌가 동원된다.

  • ISA 계좌 1개
  • 개인연금저축펀드 계좌 2개 이상(각 증권사별 1개씩)
  • IRP 계좌 2개 이상(각 증권사별 1개씩)

여기에서 금액이 큰쪽은 ISA 이므로 분배금이 크게 들어오므로 상품을 충분히 매수해줄 수 있다. 개인연금저축펀드 계좌와 IRP 계좌에서는 원금 자체가 초기에는 적은데다가 IRP의 경우 위험자산 70% 룰이 있어서 분배금이 생각보다 적게 들어올 수 있다. 그래서 짜투리 금액이 꽤 남게 되는데, 몇 천원 ~ 1만원대 정도는 될 수 있다. 이런 돈들은 내 생각에는 그냥 둬도 관계없어서 알아서 디폴트 옵션에 따라 자동으로 투자되긴 하지만 수익률이 낮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음번 분배금이 들어올 때 까지 기다렸다가 해당 분배금으로 투자하려고 하는 지수추종 ETF 상품을 매수해주면 된다.

ISA 계좌의 경우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하고 있는데 분배금 배정금액이 세전으로 표시된다. 대충 확인해주면 되고, 이 카톡을 보고 바로 예수금 잡혀있는지 확인 후 시장 열려있는 거래가능 시간대에 똑같은 상품을 계속 추가로 매수해준다.

반응형

나는 ISA는 3년마다 해지-재가입을 반복할 예정이므로 사실상 오래도록 진행되는 복리효과를 누리기는 좀 힘들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단 낫다.

 

한국투자증권이나 삼성증권 등에서 유용중인 개인연금저축계좌와 IRP 계좌에도 비슷한 시기에 분배금이 들어온다. 종목이 똑같으므로 거의 비슷하게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 이때에도 해당 증권사 어플로 접속, 분배금 예수금 확인 후 상품 매수해주면 되고, 짜투리 금액은 그냥 가만히 두는걸로 대응하고 있다.

 

개인연금저축과 IRP 계좌 수익률의 경우, 현재 4월 중순에 계좌 개설 후 약 25일 정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8%~9% 가까이 나와주고 있는 상황이다. 나에겐 만족스러운 수익률이고 연금계좌로 장기투자를 할 계획이므로 사실 짧은 기간 수익률은 크게 중요치 않긴 하다. 

분배금을 계속 재투자해주면서 상품 수량 늘리기를 반복하는데 '수량이 깡패다'는 말을 기억하면 좋고, 이걸 언제까지 해야하느냐면, 장기투자자 입장에선 복리효과가 제대로 나오기까지는 약 18년이 걸린다. 연평균 수익률 9%~10%를 가정했을 때, 18년 이후부터 원금보다 수익금이 더 커지는 복리 구간에 돌입하게 된다. 따라서 최소 18년, 많게는 30년 이상 투자할 각오로 진행하는게 좋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한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