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물 안내려감 해결 후기 (실제 경험)
- 각종정보
-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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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다니면서 헬스 끝나고 샤워할 때 욕조에서 할 때도 있고 샤워부스에서 하는 날도 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주로 욕조에서 많이 하는 편이다. 처음에는 괜찮았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어느날 욕조에서 샤워하는데 물이 시원하게 안내려가는게 느껴졌다. 샤워 후에 배수구쪽에 물이 차서 찰랑찰랑 거릴 정도... 거품 같은것도 시원하게 안빠진다.
처음에는 그냥 두기로했다. 그냥 둬도 시간이 지나니까 물이 아주 조금은 빠졌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했는데 거품 같은게 안빠지다보니까 거품이 욕조 위에 남아있어서 나중에 자국남고 하는걸 보게 되면서 뭔가 해결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욕조 마개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욕조 마개 성능이 물이 덜 빠지는건가? 싶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봤더니 욕조 마개 문제는 아니었다. 욕조 마개는 머리카락 등을 거르기 위해서 쿠팡에서 산 제품을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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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캡 물마개라는 제품인데 원래는 세면대 마개 용으로 나온 제품인데 위에 손잡이 부분을 탈거하고 욕조 마개로 쓰고 있는데 만족이다...ㅋㅋ 100%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머리카락 같은걸 잘 걸러주고 물은 잘 빠지게 해주는 효자템이다. 평범한 사이즈의 욕조 배수구에 잘 맞는 사이즈다.

욕조 마개를 빼내고 물을 틀어서 물 빠짐을 확인해보니까 욕조 배수구 입구쪽에서 물이 막히는게 아니라 뭔가 배수구 안쪽에서부터 물이 차올라서 물이 덜 빠지는 현상처럼 보였다. 아마도 안쪽에서 머리카락 등으로 막혀있는 듯 했다. 그래서 검색 시작했는데...
검색해보니까 뜨거운 물 붓기, 과탄산소다나 식초 등을 이용, 베이킹소다 이용, 옷걸이로 찌르기, 기타 등등의 방법들이 많이 보였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뜨거운 물 붓기는 뭔가 효과가 없을 것 같았고... 과탄산소다나 식초 이용 등은 뭔가 겉보기에는 거품 뿜뿜 올라오니까 해결되는 듯 보여도 실제 효과는 거의 없을 것 같았고... 베이킹 소다 역시 마찬가지... 옷걸이로 찌르기는 하고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런저런걸 찾아보다가 아래 영상을 발견했다.
내용 요약하면, "옷걸이로 찌르지 말고 뜨거운 물 붓기도 하지마라, 배수구 크리너 같은 제품을 10분 가격으로 3번 정도 부어주면 된다" 였고 내용을 들어보니 내가 원하는 방식이기도 했고 상당히 설득력 있었다. 마침 집에 펑크린 제품이 있었기 때문에 펑크린으로 시도했다. 펑크린은 오래전부터 애용해오던 녀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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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에서는 간장통 같은데에다가 배수구 크리너를 넣어서 조금씩 부어주면서 10분 간격으로 3번 부어주라고 돼 있는데 집에 간장통 같은것도 없고 굳이 통을 써야할 필요를 못느껴서 펑크린 통 자체를 그냥 이용했다. 펑크린 뚜껑 열고 그냥 졸졸 적당히 부어주고 10분 뒤에 또 한 번 부어주고 마지막으로 10분 뒤에 부어줘서 총 3번 부어주었다.
그리고 다시 10분 후에 물 틀어서 확인. 물 잘 내려간다. 속 시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