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개요
- 강의제목: 스마트폰 사진 촬영 편집 및 영상 제작
- 강의장소: 대구 두류역 두류젊코문화센터 지하휴앤락
- 강의대상: 강의 신청자
- 강의형태: 커리큘럼 강의
- 강의시간: 1회 2시간
- 강의일시: 2025년 11월~
강의내용
- 기본기 장착: 스마트폰 카메라 작동 원리부터 숨겨진 프로 모드 활용법까지 (똥손 탈출의 시작!)
- 감성 한 스푼: 인물, 풍경, 음식 등 피사체별 촬영 구도와 빛 활용법 실습
- 마법의 보정: 죽은 사진도 살려내는 전문 보정 앱 활용 노하우
- 실전 영상 제작: 1인 미디어 트렌드 이해 및 컷 편집, 자막, BGM, 화면 전환 효과 마스터
- 결과물 도출: '두류젊코지하상가' 홍보 사진과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실전 프로젝트 수행
강의후기
요즘 많은 일반인분들은 스마트폰은 최신형인데 '왜 사진은 옛날 느낌일까?'라는 고민을 많이들 하신다고 합니다. 혹은 우리 기관, 우리 가게를 홍보하고 싶은데 영상 편집이 너무 어려워 포기하시는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때의 문제는 보통은 기계가 아니라 기술과 감각인데요. 이 기술과 감각은 어느정도까지는 누구나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대구 달서구 두류젊코 지하휴앤락 강의에서는 평범한 지역 주민분들과 함께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론 교육보다는 실습 위주로 편성했으며 카메라의 구도와 빛을 이해하는 기초부터, 컷 편집과 자막을 입히는 고급 기술까지. 내 손안의 작은 스튜디오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과정으로 만들어갔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여기는 지하철로 이동하며 강의 진행했습니다. 운전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더군요.
두류젊코 지하상가 7번출구쪽에 공간이 있습니다.
두류역은 두류젊코라는 이름으로 요즘 알려지고 있는데 역 규모도 꽤 큰 편이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고 지하상가도 활성화되어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이번 과정의 수강생분들이 기능을 배우기보다는 강의가 끝나더라도 자신의 일상을 사진이나 브이로그로 기록하고, 직접 지역 상권을 살리는 홍보 사진과 영상까지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하였습니다.
이론만 얘기하는 강의보다는 강의가 끝나는 순간, 수강생의 스마트폰 갤러리가 '포트폴리오'로 바뀌는 경험을 선물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수강생분들께서 곳곳에서 오셨는데, 다들 하시는 말씀이, 지금까지 이런 교육이 없어서 너무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배우게 되어서 좋다고하셔서 강사 입장에서도 보람찬 강의 일정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