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acOS 타호(Tahoe)에서 클립보드 프로그램 Clipy → Maccy로 갈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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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맥북 맥OS 오래도록 쓰면서 지금까지 클립보드 프로그램으로 `Clipy`라고하는 프로그램을 애용하고 있었었다.

복사 붙여넣기 등을 이용할 때 가장 많이 쓰고 유용한게 클립보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런 앱들은 거의 필수 앱이다. 그리고 상시로 작동해야해서 사용하기 쉽고 간편해야한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 기능보다는, 클립보드 프로그램에서는 클립보드 본연의 기능과 스니펫 기능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오래도록 `Clipy`라는 프로그램을 써왔고 지금까지는 문제없었다. 

맥OS 타호도 올라오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사용하는 중간중간에 자꾸 앱이 꺼지는 문제가 발생해서 문서 작성할 때 가끔씩 붙여넣기가 안되거나하는 문제가 있어서 불편했다. 문제 원인은 아무래도 이 앱의 경우 오래도록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그러니까 앱 개발이 중단되어서 더 이상 업데이트가 없었던 까닭에 지금 맥 OS에서는 잘 작동하지 않는 것 같았다. 실제로 `활성상태보기`에서 확인해본 결과, 앱이 `응답없음`으로 표시되고 앱을 강제종료하고 다시 켜주고... 막 이렇게 해야했다. 결국 다른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

 

구글 검색으로 찾아보니 `Maccy`라고하는 프로그램이 꽤 간편하게 쓸 수 있고 핀(Pin)기능이라고해서 스니펫 기능도 쓸 수 있어서 좋은 대체제가 될 것 같았다. 맥 앱스토어에도 등록되어 있고 오픈소스로 깃허브에서 설치도 무료로 가능했다. 무료로 써보고 마음에 들면 개발자에게 기부하는 마음으로 실제로 도네이션을 하거나 맥 앱스토어에서 구매해줄 생각도 있다.

이전에 쓰던 앱이 개발 중단되어 넘어가는 중이므로 새로운 앱은 반드시 비교적 최근에 업데이트된 앱으로 하고싶었다. 그래서 깃허브 페이지에서 릴리즈 페이지를 살펴보았다.

`Maccy`앱의 경우 최근 업데이트가 2025년 11월 28일로 비교적 최근이었고 맥os 14 이상을 지원하는 업데이트가 된 적이 있었다. 그래서 한번 깔아서 해보기로했다.


일단 기존에 잘 쓰던 스니펫 기능이 거의 필수적이기 때문에 설치 후 이것저것 설정을 해주고 기존과 비슷하게 최대한 맞춰보려고 설정해보았다.

특정 링크나 화살표 버튼을 스니펫에 넣어두고 글을 쓰는 편이라서 제일 먼저 이것부터 설정해주었다. 아쉽게도 이 앱에서는 스니펫 기능을 핀 기능이라고 부르는데, 조금 불편했던건 고정된 핀을 폴더화 할 수 없다는점, 그리고 핀의 순서를 쉽게 바꿀 수 없다는점이 이전 앱보다 꽤 불편한 점이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성은 쾌적하고 빠르게 잘 작동하였다.

당분간 이 앱 써보면서 적응해보고, 마음에 들면 계속 쓰고... 아니면 다른 앱 찾아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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