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강사 명코치의 특강 비결이 담긴 책이라고 해서 안 읽어 볼수가 없었다.
저자의 소개글을 보고나서 더더욱 안읽어 볼 수가 없었는데,
그 소개글에는 '인적 자원 개발사로 일하면서
기업체와 산업 현장에서 직접 쌓은 실전 노하우를 알려주겠다' 라고 적혀있었다.
나는 실제로 <전통문화마케터> 라는 교육과정의 주강사로 직접 강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전략적인 강의 방법과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알고싶어 무작정 읽기 시작했다.
이것이 강의 전문 서적?
책 내용을 보고나서, 과연 이 책이 강의 전문서적일지 참 많은 고민을 해보았다.
물론 좋은 의미에서.
이 책을 읽어보기전에는 무의식적으로 선입견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강의 서적이면 강의관련 이론들만 빼곡하니 지루할거야' 라는 부분이었다.
반면에 <내 몸값 올려주는 강의의 기술> 은 가장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부터,
자기개발서적에 나올법한 이야기들 까지 총망라 되어있었다.
최종적으로 책 선택에 있어서는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커뮤니케이션과 자기개발 등에 대한 내용과 합쳐진, 강의관련 전문내용들도 많이 있었다.
이 책 전체를 통해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청중을 사로잡아야 좋은 강의가 된다는 것이었다.
100번 듣고 읽어도 분명한 사실이 아닌가?
나 또한 청중 입장에서 여러가지 강의를 듣다보면, 그 강의에 대한 주제와는 동떨어지면서도,
중요한 내용은 없는것 같고 시간만 획획 지나가는 강의들을 많이 경험했다.
그 순간 주위를 둘러보면 다른 청중들도 나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가보다.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던가, 하품을 하는 사람들,
심지어 아예 졸고 있는 사람까지…
아마도 그 강사는 청중을 사로잡지 못했기 때문에 강의 평가가 낮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위와 같은 사례를 방지하는 청중을 사로잡는 방법과 그것에 대한 노하우.
지금 당장이라도 실천 가능한 전략과 방법론까지. 다채로운 구성 덕분에,
초보 강사에서부터 프로강사까지 모두가 읽어보면 좋을듯한 책이었다.
청중의 감성 + 테크닉 + 심리를 알려주는 책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고 했던가.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려면 일단 청중을 알아야 할것이다.
그런점에서 이 책에 나오는 큰 주제들은 매우 구성이 잘 되어 있는것 같다.
"청중을 사로잡는 감성. 청중을 사로잡는 테크닉. 청중을 사로잡는 심리"
이 세가지 부분들만 잘 익혀둬서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명품 강사도 꿈만은 아닐것 같다.
요즘은 상호소통, 커뮤니케이션 시대라고 볼 수 있다.
강의에 있어서도 예전처럼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니라,
청중과 서로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부분으로 점점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유익한 챕터들이 그것들을 가능하게 해줄것이라 믿는다.
저자가 강력하게 주장해서 머리속에 각인된 한가지가 있다.
강사의 참된 역할은 청중에게 단순한 가르침을 주는 단계를 넘어서서,
청중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청중의 감추어진 장점과 열정을 깨우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꼭 변화관리 전문 강사가 아니어도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었다.
아직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겠지만,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들이 나의 강의에도 많이 반영이 되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물론, 청중의 반응이 좋으면 내가 앞으로도 계속 강의를 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물론 좋은 의미에서.
이 책을 읽어보기전에는 무의식적으로 선입견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강의 서적이면 강의관련 이론들만 빼곡하니 지루할거야' 라는 부분이었다.
반면에 <내 몸값 올려주는 강의의 기술> 은 가장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부터,
자기개발서적에 나올법한 이야기들 까지 총망라 되어있었다.
최종적으로 책 선택에 있어서는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중을 사로잡는 방법
물론, 커뮤니케이션과 자기개발 등에 대한 내용과 합쳐진, 강의관련 전문내용들도 많이 있었다.
이 책 전체를 통해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청중을 사로잡아야 좋은 강의가 된다는 것이었다.
100번 듣고 읽어도 분명한 사실이 아닌가?
나 또한 청중 입장에서 여러가지 강의를 듣다보면, 그 강의에 대한 주제와는 동떨어지면서도,
중요한 내용은 없는것 같고 시간만 획획 지나가는 강의들을 많이 경험했다.
그 순간 주위를 둘러보면 다른 청중들도 나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가보다.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던가, 하품을 하는 사람들,
심지어 아예 졸고 있는 사람까지…
아마도 그 강사는 청중을 사로잡지 못했기 때문에 강의 평가가 낮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위와 같은 사례를 방지하는 청중을 사로잡는 방법과 그것에 대한 노하우.
지금 당장이라도 실천 가능한 전략과 방법론까지. 다채로운 구성 덕분에,
초보 강사에서부터 프로강사까지 모두가 읽어보면 좋을듯한 책이었다.
청중의 감성 + 테크닉 + 심리를 알려주는 책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고 했던가.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려면 일단 청중을 알아야 할것이다.
그런점에서 이 책에 나오는 큰 주제들은 매우 구성이 잘 되어 있는것 같다.
"청중을 사로잡는 감성. 청중을 사로잡는 테크닉. 청중을 사로잡는 심리"
이 세가지 부분들만 잘 익혀둬서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명품 강사도 꿈만은 아닐것 같다.
요즘은 상호소통, 커뮤니케이션 시대라고 볼 수 있다.
강의에 있어서도 예전처럼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니라,
청중과 서로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부분으로 점점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유익한 챕터들이 그것들을 가능하게 해줄것이라 믿는다.
저자가 강력하게 주장해서 머리속에 각인된 한가지가 있다.
강사의 참된 역할은 청중에게 단순한 가르침을 주는 단계를 넘어서서,
청중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청중의 감추어진 장점과 열정을 깨우게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꼭 변화관리 전문 강사가 아니어도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었다.
아직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겠지만,
이 책을 통해 얻은 지식들이 나의 강의에도 많이 반영이 되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물론, 청중의 반응이 좋으면 내가 앞으로도 계속 강의를 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정보 보기로 이동합니다 >
내 몸값 올려주는 강의의 기술 - 김해원 지음/아름다운사람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