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 450년 사랑] 사모가 만들어지기 까지

반응형

사모 스토리북을 받아봐서 계속해서 읽어보고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스토리북 자체의 재질도 빳빳하니 괜찮고 냄새도 좋네요^^



오늘은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사모 450년 사랑> 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과정을 올려볼까 합니다.




2011년 연초부터 매우 바쁘게 진행이 되어 왔습니다.

지면상 많은 부분을 다 담아내지 못한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소문 들은것만해도 여기에 적힌것 이상으로 많은 이슈가 있었거든요 ㅋㅋㅋㅋ

어쨋거나 열악한 지방의 공연문화에서 열정과 노력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이 참 대단합니다.




뮤지컬 하나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뮤지컬이니 당연히 음악이 빠질 수야 없겟죠??

게다가 국악뮤지컬 특성상 국악적인 소리들을 많이 만들어내어야 하고,

또 그렇게 만들어진 국악들을 뮤지컬 스토리에 맞게 삽입하는 과정의 사진들이

스토리북에 한가득 실려 있습니다 ^^

흑백사진이라 살짝은 아쉽습니다만, 오히려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배우들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 뮤지컬에서 가장 가시적인 부분을 맡고있는 분들이지요 ㅋㅋㅋ

산수실경 국악뮤지컬은 지역사회에 있는 인재들의 등용을 매우 활성화 시켰다는 평을 내리고 싶습니다.

까다로운 심사와 오디션을 거치고 거쳐서 뽑아낸 보석같은 배우들이니까요~

실제로 요즘 언론매체에서 많이 보이는 '서바이벌' 형태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만,

아무나 뽑을 순 없기에 신중하면서도 차분하게 배우들을 선발했다고 합니다.



총 9번의 공연을 펼치기 위해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과 긴 시간이 들어가는 뮤지컬.
경상북도 안동에서 실존하는 고택과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산수실경 국악뮤지컬 <사모 450년 사랑> 이 현재 절찬리에 공연되는 기간입니다 ^^
감동과 심금을 울리는 전통문화를 그대로 이어온 컨텐츠라고 부르고 싶네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