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고 - 컬처라인 18호 2017년 후반기호 경북북부권 문화정보 잡지 컬처라인 18호가 나왔습니다. 저는 컬처라인에서 박물관 탐방 꼭지를 맡고 있습니다. 어느덧 3년째 고정으로 기고하고 있습니다.대단한분들이 쓰신 좋은 내용이 가득한 잡지라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경북 북부를 이해하고 학습하는데 유용합니다. 저는 제일 마지막 코너인 박물관 탐방 꼭지를 맡고 있습니다. 원고를 준비하면서 저 역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2017년 후반기호 (컬처라인 18호)에는 예천에 있는 예천박물관을 소개했습니다. 충효를 테마로 한 예쁜 공간을 가진 박물관입니다. 안경애님이 쓰신 현대미술과 밀레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깊습니다. 백소애님이 쓰시는 만화읽기 코너는 제가 컬처라인에서 좋아하는 꼭지입니다. 삼지 연못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캠페인] #온기를 채워주세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매년 12월이면 온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온기 캠페인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으로 보육원 아이들의 모습과 일상을 알리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작년에 온기캠페인을 소개했고, 이번에도 2017년 온기캠페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세상에 오자마자 혼자가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부모의 부재로 사랑을 받지 못한채 성장하는 보육원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아이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전하는 따뜻한 온기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등이 바닥에 닿으면 울음을 터뜨리지만, 또래 아기들과 달리 혼자 누워 모빌을 쳐다보고, 혼자 잠 드는 데에 익숙해진 아기들. ..
안동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온다! 안동 성화봉송로 미리보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대한민국 곳곳을 방문하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숨겨진 가치를 알리는게 목적인데요! 제가 살고있는 안동에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곧! 온다고 합니다! 평창동게올림픽 성화는 2017년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그리고 다시 2018년 1월1일부터 2일까지 경상북도를 도는데요. 경북 안동의 경우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 화요일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있습니다! 저도 엄청 기대중이고 시간이 된다면 나가서 응원도 하고 사진도 찍고싶네요! 안동의 성화봉송 시작은 퇴계로에서 시작합니다. 퇴계로는 안동의 입구라는 의미가 있어서 뜻 깊습니다. 안동에서 이루어지는 ..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메달 공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메달이 공개됐습니다. 우리 민족의 상징인 ‘한글’과 개최도시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브로 했다고하는데요.지름 92.5mm, 두께 최소 4.4mm에서 최대 9.42mm 규격인 메달 앞면은 패럴림픽 엠블럼 ‘아지토스’과 함께, 패럴림픽 규정에 따라 대회명 ‘2018 평창(PyeongChang 2018)’을 점자로 새겨 넣었습니다. 또, 개최도시 평창의 구름과 산, 나무, 바람을 각각 패턴화 함으로써 촉감으로도 평창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측면엔 ‘평창동계패럴림픽이공일팔’의 자음을 입체감있게 표현했네요. 뒷면은 평창 패럴림픽 엠블럼과 아지토스를 좌측에, 우측에는 세부 종목 명을 표기했습니다. 특히 메달을 목에 거는 스트랩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G-50 K-ARTIST FESTA 행사 안내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정말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곧 있으면 G-50을 맞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G-50일 기념 K-ARTIST FESTA 행사가 있어 안내해드려요.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및 국민 참여 확산의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전국 예술문화인들이 마련한 예술문화축제의 장입니다. 12월 21일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립니다.행사는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되는데요. 예술의 열정이 평창까지 전해지기 바랍니다. 주요 예술문화 관계자 및 대표, 문화예술단체, 횡성 및 인근 지역주민 등 약 3,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케이 아티스트 페스타인만큼 콘서트도 빠질 수 없겠죠? 21일 목요일 저녁시간 국민체육센터..
서울에서 강릉까지 114분! KTX 경강선과 평창동계올림픽 KTX 경강선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이제 서울에서 강릉까지 114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인천공항까지 들어가게되면서 수도권과 강릉의 접근성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시간만 잘 맞다면 당일치기도 가능할 것 같아요.한가지 알아두어야할 사항은 경강선의 경우 평창동계올림픽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개통이후 패럴림픽이 끝나는 내년 3월까지는 열차운행계획이 6회 바뀔 예정입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열차운행계획을 보실까요? 편도 기준으로 주중은 18회, 주말에는 무려 26회나 운행하면서 언제라도 탈 수 있을 정도로 배차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114분이며, 청량리와 강릉까지는 86분 소요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림픽..
선비이야기 관광포럼이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립니다 2017년 12월 7일 목요일에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선비이야기여행 관광포럼이 열립니다. 저는 경북여행리포터의 일원이자 경북여행리포터 대표로 패널로 초대받아 참여하게 됐습니다.선비이야기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선비이야기여행(3권역)사업입니다. 안동은 대구, 영주, 문경과 함께 선비이야기 여행 권역인데요. 국도비를 포함해 5년간 총 31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큰 프로젝트입니다. 선비이야기 여행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관광포럼의 주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도시, 안동의 관광발전 방향'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시작 시간은 13:20부터이며 안동의 관광 발전 방향과 안동 하회마을의 사례, 패널 토..
평창 롱패딩의 인기를 이어갈 평창올림픽 굿즈 상품들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롱패딩이 뛰어난 기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갑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면서 실검 1위에 오르고 판매대란이 일어나는 등 난리가 났었습니다. 평창 롱패딩은 사실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상품인데요. 갑작스럽게 큰 인기를 끌게되면서 온라인은 판매가 되지않고 잔여 수량이 부족하여 오프라인 판매에서도 점별로 소량의 제품만 입고 예정이라고합니다. (올림픽프렌즈인 저도 못구했…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사둘껄…) 하지만! 평창올림픽 굿즈는 평창 롱패딩 뿐만이 아닙니다! 뜨거운 여름을 끝내고 진정한 동계올림픽에 어울리는 겨울 상품으로 돌아온 평창올림픽 굿즈들을 소개합니다! 상품이 너무 많아서 모두 다 소개할 수는 없고 제가 관심가지는 몇 가지만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