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https://www.hometax.go.kr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오른쪽 메뉴에서 세금종류별 서비스 2번째 항목으로 가면 현금영수증 버튼이 있습니다. 현금영수증 메뉴에서 제일 왼쪽에 있는 현금영수증 전용카드 신청 등록 으로 들어갑니다. 과거에는 별도로 현금영수증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는데 요즘에는 휴대폰 번호로 모두 처리 가능하고, 모바일로도 손쉽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만 하면 됩니다. 소비자용 현금영수증 전용 카드 등록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사업자용일 경우 오른쪽 메뉴를 이용하세요. 참고로 요즘에는 휴대폰 번호없이 앱을 깔아서 앱 안에 있는 바코드를 이용해 현금영수증 처리도 가능합니다. SK텔레콤의 빌레터, ..
현재 NH투자증권 나무에서 투자해두었던 미국주식들을 일부 정리하고 예수금을 받은 다음 키움증권으로 갈아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환전할 때 환율의 아쉬움과 미국주식 관리의 편의성 등을 위해서입니다. 수익금이 어느정도 있다보니까 당장 처리하진 않고 몇 년간의 기간을 두고 느긋하게 조금씩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얼핏 생각했을 때에, NH투자증권에서 키움증권으로 달러를 이체하려면 아무래도 수수료가 조금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직접 해본 결과 그렇지 않고 방법을 잘 사용하면 수수료없이 이체가 가능해서 한결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NH투자증권에서 곧바로 키움증권으로 이체는 할 수 없습니다. 중간에 계좌를 하나 거쳐야합니다. 그러니까 NH투자증권 → 외화계좌 → 키움증권의 ..
내가 14년동안 납입한 보험을 해지한 이유 이번에 해지한 보험은 내가 20대 초반에 가입한 보험으로 보험료도 매우 싸서 부담없이 유지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었다. 과거에는 꽤 괜찮은 보험 상품들이 많았던 듯 하다. 당시에 가입할 땐 나이가 어리기도 했고,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어리버리할 때 할머님의 권유로 가입한 보험이긴 한데 솔직히 나도, 가입을 권유한 친척들과 할머니도 이 보험 자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건 아니었다. 보험에 가입한 이유 약관을 살펴볼 생각조차 못했던 당시에는, 보험료가 저렴하다점, 20년 동안 납입 후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점, 80세까지 살아있을 경우 보험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는점,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는점 등을 이유로 가입을 했던 기억이 난다. 아주 오래전 일이라서..
먼저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로 접속한 후 상단에 있는 로그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인증서 등으로 로그인을 해줍니다.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했습니다.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 선택 후 암호 입력해서 확인 버튼을 눌러 로그인 완료를 합니다. 국세청 홈텍스 첫 화면에 자주 찾는 메뉴에 보면 연말정산간소화 라는 메뉴가 있는데 클릭해줍니다. 연말정산간소화 메뉴가 나오면 3번 항목에 있는 연말정산간소화 자료 조회 에 있는 조회 버튼을 클릭합니다. 자료제공동의는 부양가족 등에 따른 내역이 있을 때 하면 됩니다. 안내 문구가 나오면 읽어보시고 닫기 눌러주고 소득 세액공제 자료 조회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게 귀속년도와 근무 월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계속 근로하였다면 전체월 선택하시면 됩니다..
모든 인터넷 금융 거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라는게 나왔다길래 확인해보니 진짜 나왔었다. 벌써 나온지 좀 됐네. 12월에 나온것 같다. 아무튼 모르고 있었고 지금까지 계속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를 써오고 있다. 개인 사업자에게는 공동인증서가 여러개가 필요할 수 있다. 개인 은행 업무용 공동인증서, 전자세금계산서용 공동인증서, 기업뱅킹용 공동인증서, 범용공동인증서 등 여러개를 갖고 활용해야해서 좀 번거롭고 귀찮다. 무엇보다 무슨 홈페이지에 로그인할 때 마다 액티브 X 깔아야하고 그런게 좀 번거롭긴 하다. 그래도 공동인증서에 익숙해져 있는데 이번에 금융인증서도 한 번 발급받아보려고 시도해봤다. 주거래은행은 농협인데 농협에선 아무리 찾아봐도 금융인증서 발급 버튼이 안보여서 우리은행에 들어가보니 있어서 ..
며칠전에 지인들이랑 술자리를 갖다가 주식 이야기가 잠깐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는 분 중 한 분이 한국투자증권과 카카오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니스탁의 계좌화면을 보여주었다. 나는 디자인이나 이런것에 굉장히 민감해가지고 미니스탁 계좌 화면을 보니까 너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길래 관심이 생겼다. 키움증권이나 NH나무증권 등의 MTS를 보면... 디자인이 진짜 너무 꽝이라서 주식을 하기 싫어질 때도 있다. 대부분의 HTS나 MTS가 디자인이 너무 복잡하고 인터페이스가 수려하지 못하다 보니까 여기에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 미니스탁의 경우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서 괜찮다면 넘어갈까도 고려했었다. 그런데 내 입장에서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어서 미니스탁은 포기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
나는 현재 키움증권과 NH나무를 통해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는데, 국내주식 원화의 경우에는 입출금이 자유자재로 가능해서 편리하지만, 미국주식처럼 달러로 거래할 경우에는 문제가 조금 복잡해진다. NH투자증권의 경우 예전에 구미지점에 가서 외화출금계좌를 등록한 적이 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처음 한 번 출금계좌 등록을 위해서는 지점에 방문해야하는 조건이 있다. 한 번만 가면 되지만, 가까운 곳에 지점이 없을 경우 조금 난감해질 수 있다. 내가 살고있는 안동에서도 NH투자증권 지점은 없어서 구미에 가서 신청을 하였었는데, 마침 구미에 출장 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갔었던 기억이 난다. 키움증권의 경우에는 예전에 환율우대 이벤트가 있을 때 가입해서 계좌개설 후 미국주식과 국내주식 등에 조금씩 투자해..
모바일증권 NH나무MTS에서 원화로 미국주식 주문하기 나는 한국주식과 미국주식의 비중이 각 50% 정도씩이다. 거의 반반 나뉘어 갖고 있다. 원래는 한국주식의 비중이 조금 더 높았었는데, 급하게 돈 나갈 곳이 많아서 한국 주식을 팔고 돈 빼서 실제로 썼기 때문에 비중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모바일증권 NH나무MTS는 나의 경우 환율우대가 좀 약해서 키움증권에서 추세를 보고 몇 건의 거래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NH나무MTS에서 원화주문이 가능하다는걸 알게 됐다. 그동안 주린이라서 몰랐다..ㅜㅜ 환율우대의 경우에 키움증권이 유리하지만, 그동안 나무를 써왔고 나무가 좀 더 편하기도 하고, 또 지금까지의 계좌들이 우리은행가상계좌처럼 나무MTS랑 연계된 계좌들이라서 갈아탄다는게 마음처럼 쉽지는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