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러 환율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현금이 생길 때 마다 달러로 바꿔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는 출금 가능한 달러도 일부 보유하고 있는데 페이팔에 묶여 있다. 어쨌든 그래서 지금 상황은,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어서 좋고, 원달러 환율이 내리면 원화를 추가로 계속 달러 매수할 수 있어서 좋은 상황이다. 안타까운점은 현금이 이제 많이 없다는점이다.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달러를 사는데 쓰다보니 원화가 꽤 부족하다.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쓸 돈도 어느정도는 있어야하니까 조금은 갖고 있는데, 카푸어가 아니고 약간 달러 푸어가 된 느낌...이다. 아무튼 돈 생길 때 마다 조금씩 달러를 사두고 있다. 원달러가 더 내려갈지도 모르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좋을듯.
SPDR S&P 500 ETF는 미국주식 처음 투자 시작할 때 부터 투자해두었던 종목이다. 종목코드 SPY. 사실 추가 투자는 없이 오래전에 투자해두고 잊고 살던 종목인데 배당금 들어온거 보고 다시 생각이 났다...ㅋㅋ 나는 ETF 보다는 개별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걸 선호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지만, 미국주식은 ETF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더불어 변동성도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아서 포트폴리오 구성상 일부를 투자해두는 목적으로는 괜찮지만, 뭔가 매력적으로 시세차익을 노려볼만하지는 않은 듯 하다. 정말 오래도록 장투한다면 모를까. 실제로 다른 ETF인 DIA의 경우에는 마이너스 기록 중 ㅠㅠ 개별 종목에 추가로 투자하고 싶은데다가 최근 환율이 좋은 시점인데 안타깝게도 현금이 많이 없어서 환전 못하는 중..
달러 생길 때 마다 보통은 애플을 믿고 계속 매수해오고 있는데 최근에 리얼티인컴의 월배당이 너무 맛있어서 리얼티인컴을 적금 붓든 계속 모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달 애드센스 수익 달러를 그대로 전부 리얼티인컴을 매수하는데 사용하였다. 배당주로 투자하는거라 가격은 보지않고 그냥 매수만 진행 중. 최근 환율이 좋아서 미국주식의 매력이 굉장한데 현금이 없어서 너무 아쉽다...
환전한 달러로 애플이랑 리얼티인컴 추가 매수. 애플은 오르든 말든 계속 매수만 하고 있다. 리얼티인컴은 배당 목적으로 조금씩 사모으는 중... 돈 생길 때 마다 조금씩 매수 중. 단타 칠게 아니라서 가격은 안보고 있다. 반대로 국내주식에선 죽쑤는 중 ㅠㅠㅠ
미국주식에 조금씩 투자하고 있는 입장에서 요즘 환율은 너무 매력적으로 보인다. 원화 현금 총알이 많이 없는 상태라서 진짜 너무너무 아쉬운 실정이다. 쓸 수 있는 금액의 거의 대부분을 끌어모아서 달러를 조금씩 사모으고 있다. 달러 자체에 대한 투자도 되겠지만, 달러가 쌀 때 사서 미국주식에 투자해두려고 생각 중이다. 한동안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달러 환전이 매력적으로 바뀌었는데 현금을 거의 대부분 달러로 환전해두다보니까 현금이 부족해질까봐 염려스럽다. 하우스푸어나 카푸어가 아니고 ㅋㅋ 이건 달러 푸어될듯...
9월에 매수했던 리얼티인컴의 배당금이 입금되었다. 아직 주식 수가 얼마 되지가 않아놔서 배당금 자체는 크게 신경쓸만한 금액은 아니지만, 일단 이렇게 월배당을 주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굉장히 잘되는 느낌이 있다. 성장주나 우량주는 배당을 3개월에 한 번 주거나 이렇게해서 돈이 벌린다는 느낌도 없고 그냥 돈이 묶여있는 이런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든다. 여전히 리얼티인컴이 매력적인 종목으로 보이지만, 현금을 어떤 주식에 투자할지는 좀 더 공부와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월배당을 늘려서 월세 받는것처럼 하고싶기도 하지만 그럴려면 굉장히 큰 금액을 모아가야해서 조금 오래 걸릴것 같고, 시세차익을 노리자니 그건 또 그것대로 문제가 또 있다.. 하..
최근에 LG전자 가습기를 샀는데 제품도 괜찮고 해서 LG전자 주식에도 관심이 가서 일부만 들어가봤다. 최근에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라서 기대했는데 오늘 장 시작하자마자 확 올라버리네... 뭐지...ㅋㅋ 꼭 살려고 하면 오른다는거...ㅋㅋ 우리집 가전제품들도 대부분 LG전자이고 해서 일단 일부만 들어가보고 상황보고 팔지 더 살지 생각해봐야겠다. 요새 환율이 괜찮아서 미국 주식으로 더 들어가고 싶은 마음 때문에 좀 머리아프네...;;; 종목토론실 보면 LG전자 다들 욕하고 난리 ㅋㅋ 남들과 다르게 하려면 이럴 때 사는게 괜찮은 전략인듯...
애플 주식은 그냥 적금 넣는다고 생각하고 가격 크게 신경쓰지 않고 여유자금 있을 때 마다 추가로 매수하고 있다. 시총 1위 기업이니 믿고 그냥 들어가는 것인데 1:4 분할 이후 가격 장벽이 낮아져서 소액으로 들어가기에 좋아졌다. 120.57 달러에 매수했다. 기존에 사둔 애플도 있어서 계속 사다보면 평단가가 올라가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현재 달러 가격이 괜찮아서 달러를 더 사두고 싶은데 여유자금이 많지가 않다... 애플 사기 전에 몇 가지 종목들 중 고민을 했었는데 그냥 마음 편하게 애플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