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영상편집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최종 결과물에 워터마크가 삽입됩니다. 프로그램 이용 조건으로 유료 결제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일 수 있는데 처음 영상편집을 시도하거나 배우시는분들에게는 영상편집 프로그램 자체에 비용을 지출한다는게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FXHome사의 히트필름(Hitfilm)이라는 프로그램은 워터마크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려면 유료 결제가 필요한 프로그램이지만, 1080p 기준으로 제작한다면 무료로도 워터마크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히트필름 영상편집 프로그램은 히트필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 표시되긴 하지만 어렵지 않으며 영어를 모르셔도 그림만 봐도 대충 어떤 프로그램인지..
경상북도 예천 맛집으로 유명한 향토음식점 예천 토담에 다녀왔습니다. 정식명칭은 '맛질예찬 토담'인데 보통 사람들은 그냥 토담이라고 부르는 듯 합니다. 예천문화관광재단에서 소개받아 방문한 곳인데 개인적으로 예천 여행을 자주가는 편이지만, 이 곳은 처음 가보았어요. 1997년 한 축사에서 시작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불맛 담긴 석쇠구이와 토담의 시그니처인 뽕잎약수돌솥밥이 유명한 곳입니다. 토담 식당 입구입니다.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어서 방문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예천 IC와 거리도 꽤 가까운 편이라서 경북 예천을 여행하는분들이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예천향토음식점 토담으로 들어가는 길에서 커다란 이정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토담 메뉴판이에요. 대표메뉴인 돼지석쇠구이를 비롯해 뽕잎약수밥과 참우전, 청국장..
강의개요 강의제목 : 블로그 글쓰기 수업 강의장소 : 안동 시립웅부도서관 강의대상 : 수강생 강의형태 : 커리큘럼 강의(6회) 강의내용 블로그 개설 및 블로그 글쓰기 기초 MZ세대 타겟 블로그 활용도 및 미래 전망 사진을 활용한 블로그 글쓰기 썸네일 이미지 만들기 블로그 모먼트 기능 활용하기 스마트폰 사진 보정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 강의 후기 안동웅부시립도서관에서 블로그 글쓰기 강의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웅부시립도서관은 제가 아주 오래전 학생 때 공부하러 자주 갔었던 도서관 중 하나였는데 오랜 세월이 흐른 후 강의로 찾아가게 되어 기분이 색달랐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안동웅부시립도서관이 리모델링 되어서 시설이 아주 좋아졌더라고요. 저녁에 열린 강의라서 수강생분들께서 퇴근 후에 오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시간..
예전에 직장생활 할 때에는 서류가방을 들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러고보니 그때에도 가방 색상이 브라운색상이었다. 그때 공채 입사하고 축하선물로 받은 서류가방이었는데 그 가방을 몇년간 잘 썼었다. 엄청 비싼건 아니었던것 같고 그냥저냥 괜찮은 제품이었는데 몇 년 쓰다가 손잡이 부분이랑 여기저기가 가죽이 낡아서 버리게 됐다. 이후로는 주로 백팩만 사용했다. 여러개를 사용했었는데 주로 타푸라고하는 브랜드의 가방이었다. 백팩이 꽤 괜찮았다. 수납공간도 많아서 여기저기에 분리해서 넣어두는걸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에겐 제격.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백팩이 조금 TPO에 안맞기도하고 패션이랑 어울리지 않고 조금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류가방을 하나 장만해야했다. 브랜드보다는 수납공간과 디자인만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예전에 어떤 기사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치솔은 한달에 한번껄로 바꾸면 좋다고 한다. 그 기사에서 이야기한건 매달 치솔을 교체하는게 힘드니까 매월 1일을 치솔 교체하는날로 정하고 그날마다 치솔을 교체하라는 이야기였다. 그러면 1년에 12개의 치솔이 필요해지는데 개인적으로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기존에 쓰던 치솔이 동이나서 새롭게 치솔을 구매했다. 예전에는 이중모와 이중 치솔을 사용했었는데 너무 얇아서 조금 양치가 잘 안되는것 같아서 다음부터는 그냥 이중모 치솔만 쓰고있다. 학생 때 치아교정을 했었기 때문에 치아 뒤에 아직도 교정기가 있어서 이 부분이 계속 스케일링 받을 때 마다 지적사항이 되고 치석이 많이 쌓이는 부분이라서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고 있긴한데 잘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암튼 구강거울도 ..
최근 양말들을 전부 긴 양말들로 바꾸고 있다. 이제 양말은 발목양말은 신지 않고, 긴 양말과 아예 발목을 안덮는 양말 두 종류만 신을려고 하고 있다. 발목양말은 성인 남자에게 썩 좋은게 아닌듯하다. 예전에는 발목양말 많이 신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신게 되었고, 최근에 발목양말을 대거 버리게 되었다. 검은색 매일양말 세트를 사고나서 기분 좋게 신고 다녔고 일하러 다녔어서 흰색 양말이 필요해졌다. 흰색양말은 기존에 몇 개 있었고 유니클로 제품과 다른 제품도 있었는데 두께가 좀 두꺼워서 겨울용이라서 여름용이나 사계절용으로 하나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매일양말에서 주르미 올화이트세트를 구매하였다. 예쁘게 양말이 들어가있다. 5개 구성이다. 아무 무늬가 없는것보다는 약간 저렇게 패턴이 있고 텍스처가 있는게 ..
최근에 NH투자증권에서 나무 앱으로 가입이 가능한 발행어음 투자 상품이 있었는데 이율이 꽤 괜찮게 나왔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CMA의 경우 원화 기준 세전 2.3% 이자를 지급하는데 이것은 예전에 토스 파킹통장 연이자 2%보다 조금 더 높은 수치이다. 만약 1년형 적금처럼 가입할 경우 세전 4.15%를 주기 때문에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고할 때 괜찮은 상품처럼 보였다. 그래서 가입을 진행하였다. 기존에 NH투자증권에서 국내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계좌는 있었는데 기존에는 RP형이라서 이걸 CMA 발행어음형으로 바꿔주어야한다. 만약 그렇게 하기 싫을 경우에는 계좌를 하나 더 만들면 되는데 이때 CMA 발행어음형으로 개설하면 된다. 가입할 때 약관도 읽어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핵심은 원금비보장형 상..
자전거 밸브캡을 구매했다. 기존에 번들로 딸려서 끼워져있던 밸브캡이 아무래도 플라스틱이기도 하고 오래쓰다보니 끝부분이 갈라져서 잘 막히지도 않고 자전거 타다가 뭔가 잃어버릴 것 같아서 좀 튼튼한 밸브캡을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괜찮아보이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해보았다. 제로스포츠라는 곳에서 샀는데 프레스타 밸브캡이 있었고 견고하고 튼튼해보였고 가격도 저렴해서 2쌍을 구매해보았다. 구매 후 설치해둔 모습. 확실히 견고한 제품이라서 딱 들어맞기도 하고 확실하게 결착되어서 든든한 느낌을 준다. 검은색과 빨간색을 샀는데 자전거가 검은색이라서 뭔가 포인트로서 빨간색을 설치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일단 빨간색을 끼워두었다. 이제 자전거만 열심히 타면 되는데... 갑자기 장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