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자유여행 오슬롭투어 고래상어를 만나다! 작년에 세부 여행을 갔었을적엔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오슬롭투어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작년 세부때에는 여행객이라면 보통하는 호핑투어나 어메이징쇼 관람 등은 거의 대부분 클리어했었는데 딱 오슬롭투어를 못한게 천추의 한이 되었었는데요. 올해 세부 자유여행에서는 드디어! 오슬롭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여행간 날짜에 하필이면 필리핀에 태풍이 왔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떠나긴 직전날까지 오슬롭투어가 금지되는 등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하늘이 도우셨는지 여행의 마지막날 오슬롭이 열리면서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원래는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여행 중간 정도에 오슬롭투어를 예약했었는데 오슬롭이 클로즈되면서 밀리고 밀리다가 마지막날 가게 되었습니다. 좀 피곤하..
안동맛집 정하동 도쿄라멘101 돈코츠라멘+부타동 정하동에 점심먹으러 갔다가 원래 가려던곳이 마침 휴일이라 바로 옆에 있던 도쿄라멘101로 향했다. 여기는 내가 오픈 직후부터 가보고싶었던 곳인데 일전에 한 번 일요일에 방문할 때 휴일이라 팅긴적이 있는 곳이다. 월요일에 방문했기로서니 문이 열려있어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정하동에 자리잡은 도쿄라멘101. 최근에 오픈한 곳으로 원래 청담일식이 있던 자리다. 입구에서부터 일본 냄새가 물씬 난다. 그런데 건물 자체는 또 딱딱한 비즈니스 빌딩 느낌이라서 약간 어색한 느낌도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잘 꾸며져있고 각 방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식사하는데 편한 것이 장점이다. 메뉴판.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일단 제일 메인메뉴라 할 수 있는 돈코츠라멘, 그리고..
파이널컷프로 촬영보다 편집을 먼저 하는 방법 placeholder 상황에 따라 촬영 전에 편집을 먼저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파이널컷에서 사용할 수 있는 placeholder 기능을 소개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남시언의 콘텐츠 마케팅] 인스타그램은 하루에 몇 개를 써야 적당할까? 제가 SNS 관련 강연과 컨설팅, 그리고 콘텐츠 제작 관련 업무에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이런겁니다. 인스타그램에는 하루에 몇 개의 게시물을 올려야되나요?, 매일 올려야하나요?, 몇 개의 게시물이 적당한가요? 등. 이런 질문은 숫자를 물어봄과 동시에 정답이 있다는걸 암시하는 물음입니다. 하지만 정답은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 뿐입니다. 콘텐츠의 생태계, 그리고 SNS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르는 사짜 강사들은 하루에 1개가 적당하다, 하루에 10개씩 올려라 등 근거없는 논리를 펼치지만 여기에서는 달콤한 말 보다는 정확한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어쩌면 이 결과는 여러분이 원하는 결과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하루에 1개..
세부 배틀트립에 나온 IT파크 야시장 탐방 세부 IT파크 안에 있는 야시장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IT파크 야시장은 최근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장소로 여행객들이 찾아가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고 사람들로 북적이는 야시장이라 여행 분위기가 물씬 나거든요. IT파크 야시장은 저도 처음 가보았는데 얼마전에 배틀트립이라는 방송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제가 갔던 날엔 한국인분들 보다는 외국 여행객들과 현지인분들이 많았지만, 한국인분들도 곧 많아질 것 같습니다. 세부 IT파크 야시장을 찾을 계획이라면, 식사는 하지않고 가는게 좋습니다. 먹거리가 많거든요! IT파크 야시장에서 먼저 느낀건 의아함과 놀라움이었습니다. 최첨단을 달리는 IT파크의 빌딩 숲에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야시장이 함께하는 공간. ..
안동 원도심 전통시장 골목여행 스탬프투어 홍보 동영상 안동 원도심 전통시장 골목여행 스탬프투어 동영상입니다. 안동 원도심에서 새롭게 개발된 스탬프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안동 구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시작하여 안동찜닭, 떡볶이, 맘모스제과 등을 거쳐 라키비움까지 가는 동선이며 스탬프를 모두 모은 후 다시 고객지원센터로 가면 기념품으로 하회탈 목걸이를 줍니다. ^^ 재미있는 안동 원도심 전통시장 골목여행 스탬프투어 많이 이용해주세요~ 실제로 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3900번째 글, 미쳐(狂)야 미친(及)다 정신놓고 살다보니 지난번 3800번째 카운트를 놓쳤지만 이번에는 계속 체크하면서 정확하게 3900번째 글에 3900번째 글이라는 제목을 쓸 수 있게 됐다. 요즘은 동영상과 음성으로 정보와 지식이 오가는 시대인만큼 단순한 텍스트는 예전만큼 인기가 있지 않다. 화려하고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정보들은 대체로 동영상과 음성(팟캐스트 등)으로 얻게 된다. 음성이 지금처럼 널리 퍼지는건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책과 글의 최대 단점을 꼽자면, 그것을 읽을 때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없다는데 있다. 예를들어 운전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음성은 운전하면서도 설거지하면서도 운동하면서도 들을 수 있으므로 시간활용도 측면에서 텍스트를 압도한다. 그럼에도 불구..
안동의 사계(四季) - 안동 UCC 공모전 참가작 웰메이드 비디오 크리에이터 남시언의 안동 UCC 공모전 참가작 안동의 사계(四季) - Four seasons of An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