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블로거의 업무용 필수 프로그램 10선 얼마전, 제가 어떻게 하루 일과를 보내는지에 대해 작가, 블로거로서 나의 일과 공개라는 글을 통해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는데, 해당 글에서 일정 관리 및 할일 목록 관리, 업무용으론 어떤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사용하는 다수의 프로그램들 중 핵심적인 것들만 추려 소개해드립니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고 유료, 무료를 막론하고 특정 업무에 최적화 된 소프트웨어들도 많은 상황에서 저 역시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현재는 다음에 소개해드릴 10개의 핵심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이외에도 업무 지원 형태의 몇가지 소프트웨어들이 있지만 크게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사용..
귀신날 정월대보름 다음날. 음력으로 1월 16일이 바로 귀신날이다. 이 날에는 정월대보름에 뜬 달과 비슷한 크기의 달이 뜬다. 귀신날에는 유독 달이 밝게 빛나며 길거리를 환히 비춘다. 귀신날에는 1년 중 최고로 많은 귀신들이 돌아다니는 날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외출을 삼가야한다. 다른 사람의 집에 방문하는 것도 자제하는게 좋은데, 다른 사람의 집에 갔다가 그 집의 귀신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왕이면 일을 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했다면 해가 떨어지기 전에 복귀해야한다. 달이 뜨면 귀신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외출 후 대문을 통과하기 직전에 입구에서 수건이나 걸레 등으로 온 몸을 가볍게 털어 혹시나 붙어있을지 모를 귀신을 떼어..
2014 정보처리기사 실기 후기(공부방법 및 합격전략) 2014년 4월 20일 일요일, 2014년 제1회 정기기사 실기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은 필기 시험과는 다르게 문제지를 가지고 나올 수가 없습니다. 또한, 큐넷에서 공식적으로 문제와 가답안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제 기억을 토대로하여 문제와 가답안을 복기하고 그것이 맞는지 틀린지 정도로만 맞춰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맞춰본 결과로는 합격선에 골인한 듯 합니다만 정확한 건 큐넷의 합격자 발표가 있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시험을 준비하면서 인터넷에 흩뿌려져 있는 과거의 시험후기 및 공부방법과 합격전략이 아니라 가장 최근의 후기들을 찾는라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굳이 후기를 찾아보지 않아도 되었던 것 같은데, 심리적으로 ..
금일 2014년 4월 20일 일요일 오전9시부터 2014년 제1회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 응시 했었고, 퇴실 가능한 시간이 되자마자 바로 빠져나온 뒤 조금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실기 시험 같은 경우 문제 및 답안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 복원과 가답안 채점에 어려움이 많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시험 응시 이후 알고리즘과 DB 문제의 답 번호를 외워서 나왔습니다. 시험실을 빠져나온 다음 곧바로 해당 번호를 메모했었는데, 혹시나 가답안을 찾으시는 분들게 도움이 될까 싶어, 블로그를 통해 적어봅니다. 전산 영어, 신기술 동향, 업무 프로세스 같은 경우에는 외워오지 못했고, 배점 항목이 크고 합불합격에 큰 영향을 주는 알고리즘과 DB만 외워서 나왔습니다. 제 기억을 통해 복원된 문..
안동 옥동 사거리, 옥동 다이소 2층에 위치해 있는 샤브패밀리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샤브샤브 뷔페로 알려져 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샤브샤브 뷔페가 아닌 일반 샤브샤브 집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장님의 말로는, 경영상의 이유로 뷔페가 아닌 단품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샤브샤브 집으로 변경했다고 하더군요. 뷔페인줄 알고 방문하신 분들은 안타깝게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동안 많은 안동 시민들의 먹방을 가능하게 했었던 곳인데... 살짝 아쉽습니다. ㅎㅎ 샤브패밀리에는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격이 괜찮으면서도 가장 인기가 있다는 해물 샤브샤브로 주문했습니다. 실물로나 사진으로나 이렇게만 보면, 저렴한 가격 치고 양이 엄청 많은 것 같지만 국물 만들기용 ..
오늘은 남도곡성여행 중 꼭 거쳐봐야할 곡성 심청이야기마을 한옥펜션에 이은 2일차 스케쥴로서 섬진강 레일바이크와 섬진강 기차마을 리뷰입니다. 비가 올랑가말랑가 하는 약간 흐린 날씨였습니다. 오전 11시 타임의 레일바이크 운행 시간에 있다는 팜플렛을 확인하고 해당 시간에 맞춰 레일바이크 타는 곳으로 방문했는데... 사람 줄이 엄청 많더군요! 줄을 보고 깜짝 놀라서 얼른 차를 주차한 후 찾아갔으나... 밀려있는 사람과 예약 손님들이 많은 탓에 결국 탑승하지 못하였습니다. 4년전에 여행할 땐 날씨가 엄청 좋은 봄 날이었음에도 수월하게 탈 수 있었는데, 그간에 곡성과 섬진강 레일바이크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예약을 해두고 갈 걸 그랬습니다;;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한 채 기차마을로 향..
폭탄 트래픽이 없는 블로그지만 꾸준히 모으고 모으고 모은 결과 드디어 누적 방문자 수 4백만명을 넘게 되었습니다. 5백만명까지 또 열심히 달려봅니다.
어쩌다가 우연하게 블로그 프로필을 보게되었는데... 블로그 이름과 주소를 바꾼지 한참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예전 그대로 있더군요.... 손 놓고 있다보니 관리가 안되고 있어서 큰 마음먹고 대대적으로 갱신하였습니다. 빠져있던 경력과 강의 약력 몇개가 추가되었고, 연락처와 블로그 주소가 update 되었습니다. 동영상 인터뷰 및 강의 동영상이 2건 추가되었으며, 불필요한 몇몇개는 삭제하였습니다. 다음 링크 : http://namsieon.com/notice/784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