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따블퐈 9,700원에 먹기, 개이득 페이스북이랑 인터넷에 보니까 미스터피자에서 새로운 피자 메뉴인 따블퐈라는 피자가 나왔다고 난리다. 특히 50% 할인이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엄청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포스트를 본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워낙 가격대가 있는 피자가 30%라 하더라도 2만원 가까운 가격에 먹기엔 다소 부담이 되었다.그러다가 시내에 갔다가 피자 먹을까 싶어서 조금 관심을 갖고 찾아보니 티몬 구매 + 페이코 첫 결제를 통하면 9700원에 먹을 수 있는게 아닌가? 단순 티몬 구매만으로는 할인이 크지 않은데, 페이코 첫 결제를 하면 무려 9,000원을 할인해준다. 대박... 당장 시도해서 결국 9,700원에 먹었다!! 페이코 가입과 이런저런 결제 과정을 거치는게 살짝 번거로웠지만..
전국 1위에 빛나는 '안동 고추'를 알아보자 생산 1위, 유통 1위, 생산면적 1위, 고추계 트리플크라운 안동고추 나의 할머니는 명절만 되면 언제나 직접 고추장과 김치를 만들곤 하셨다. 타지에서 고생 중인 가족과 친척들에게 줄 음식이라, 정성과 노력이 한없이 들어간 그 음식들은 맛도 참 좋았다. 고추를 구매하는 것으로 시작, 방앗간에서 빻아 가루로 만들고, 그걸 다시 요리에 넣는 이 번거로운 작업을 매년 하시면서도, 단 한번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으셨으니 정말 대단한 노력이라 하겠다.우리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재료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건 역시나 고추일터다. 고추는 한국인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김치와 고추장의 핵심이니까. 안동은 예로부터 고추농사가 잘 된 덕에 고추를 활용한 유명한 요리들..
티스토리 밀어주기 종료, 628일간의 수익 2014년 5월 7일 적용했던 티스토리 밀어주기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구글 애드센스가 평정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계에 질풍같은 시스템으로 사람들로부터 큰 기대감을 받는 것 같더니 어느새 잠잠해지면서 어느새 사용자나 블로거 모두에게 크게 유용하지 않은 서비스가 되어버렸다. 블로그에 있는 양질의 글을 통해 읽는이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소정의 금액을 지원해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수익이 크게 활성화되지 않았던 것 같다. 시도는 좋았지만 결과는 아쉬움이 남는다. 콘텐츠가 무료라는 인식과 자발적 후원에 인색한 한국 문화에 많은 콘텐츠 제작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참 슬프다. 앞으로 어떻게될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밀어..
back to the 동심, 암산얼음 유원지에서 스케이트와 썰매타기 갑자기 찾아온 동장군을 따라 안동 암산스케이트장에 갔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스케이트와 썰매를 즐기고 있었다. 보도자료를 보니 평일 하루 100여명 이상이 찾는다고 한다. 이 날은 주말이었는데, 너무 북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없지도 않은, 딱 좋은 분위기였다.안동 암산스케이트장의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아쉽게도 취소가 된 상황이다. 겨울 초에 날씨가 너무나도 포근했던 까닭에 얼음이 얼지 않아서라고한다. 하지만 연일 이어진 강추위에 두꺼운 얼음이 꽁꽁 얼어있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너무너무 추운 날씨였다! 지난 주말, 그러니까 2016년 1월 3째주에 야외에 나가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추웠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안동 단호박, 와룡 빨간 단호박을 '알아보자' 녹색 아니라 빨간 단호박이 있다? 이 글은 2015년, 약 1년동안 안동 농특산물에 대한 권역 조사와 농장 취재, 농장주 인터뷰, 농산물 연구조사를 거치면서 2015년 안동시청 유통특작과 안동농특산물 SNS 홍보 프로젝트 '안동농부이야기'에 기고한 글입니다. 보통 단호박이라고하면 전통적인 녹색 단호박을 상상한다. 하지만 안동 와룡면에는 녹색이 아닌 빨간색 단호박이 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품명이지만 일명 ‘레드 쿠리’라고도 부르는 빨간 단호박은 실제 색상이 빨간색 보다는 주황색 또는 오렌지색에 가까운 농작물이다. 편의상 빨간 단호박으로 불리고 있다.공기 좋은 안동에서도 더 공기 좋은 촌으로 들어가야하는 곳. 빨간 단호박을 만나기 위해 안동 와룡면으로 향했..
안동문화필 2016. 1월호 안동맛집 칼럼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입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월 1회 발송되고, 분기별로 인쇄책자로 발송하는 형태입니다. 몇 년전에 블로그의 글이 두 건 정도 우연하게 선정되어 기고한 적이 있었는데요. 올해 2016년부터는 고정 기고 형태로 안동맛집에 대한 내용을 기고할 예정입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12건의 맛집 글이 발송되겠습니다.고정 기고라 좀 더 안정적이고 미리 콘텐츠를 예상하여 글을 작성할 수 있어 기고자 입장에서 좀 더 전문적이고 읽기에 수월한 글을 쓸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추운 계절, 1월에는 따끈한 국물이 있어 든든한 국밥집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안동문화필의 모든 글은 안동소식 ↩에서 볼 수 있으며, 제가 쓴 ..
안동 복숭아, 복사꽃의 천상계 열매를 '알아보자' 1,100평의 꿈, 안동 승래농장 이 글은 2015년, 약 1년동안 안동 농특산물에 대한 권역 조사와 농장 취재, 농장주 인터뷰, 농산물 연구조사를 거치면서 2015년 안동시청 유통특작과 안동농특산물 SNS 홍보 프로젝트 '안동농부이야기'에 기고한 글입니다. 복숭아의 계절은 여름이다. 복숭아를 좋아하는 사람은 여름만 기다리는 말이 있을만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일이다. 손오공도 반했다는 과일이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경북 안동이라고하면 안동한우나 안동사과, 안동고추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반면에 안동복숭아는 크게 알려져있지 않다. 긁지 않은 로또복권마냥 복숭아의 품질은 우수하지만 아직 브랜드화를 추진하지 못한 까닭이다. 새콤달콤한 맛이 인..
안동 참외, 달콤한 황금빛 과일을 '알아보자' 안동 도양참외, 풍천참외작목반연합회 이 글은 2015년, 약 1년동안 안동 농특산물에 대한 권역 조사와 농장 취재, 농장주 인터뷰, 농산물 연구조사를 거치면서 2015년 안동시청 유통특작과 안동농특산물 SNS 홍보 프로젝트 '안동농부이야기'에 기고한 글입니다.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한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마을엔 조용하게 자란 황금빛 참외가 있다. 이 친구의 이름은 안동참외. 얼굴도 예쁘고 맛과 당도도 좋은 녀석이다. 이 친구 없이 어떻게 여름을 시작할 수 있을까? 참외는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름 과일이다.맛과 당도가 절정에 오른 과일계의 백미 안동참외는 맑은 공기, 조용한 분위기, 고즈넉한 마을에 울려퍼지는 웃음 소리, 그보다 더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