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0년도부터 수기 가계부를 적고 있어요. 어느덧 연차로 4년이 흘렀네요. 스마트폰 가계부와 종이 책처럼 된 수기 가계부를 함께 적습니다. 스마트폰 가계부는 편한가계부 쓰는데 스마트폰 가계부는 그때그때 기록해두는 용도로 쓰고, 예산 설정 기능으로 지출 통제에 힘쓰고 있고요. 종이 수기 가계부는 일주일에 한번씩 몰아서 기록하고 있는데요. 처음 가계부 쓸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책으로는 5권째, 연차로는 4년동안 종이 가계부를 꾸준히 써왔다는점에서 저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은 타이밍입니다. ㅎ 리훈 날짜 기입형 가계부를 선호합니다. 처음에 만년형을 써보았는데 날짜와 요일을 기록하는게 번거롭기도 하고 가독성이나 직관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매년 11월쯤 리훈 스마트스토어를 방문하면 날짜기입형 가계..
저는 종이 가계부를 수기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매일 쓰는건 좀 어렵기도하고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계부 쓰기를 todolist에 반복일정 등록을 해두고 매주 일요일마다 일주일치를 쓰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가계부는 리훈에서 나온 종이가계부 오늘쓰임 이라는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3년이 되었네요. 1년짜리 가계부가 한권씩 늘어날 때 마다 마치 자산이 같이 늘어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에도 2023년 리훈 오늘쓰임 가계부를 구매하였습니다. 11월초에 구매하려고했으나 만년형(날짜가 적혀있지 않은 제품)만 출시되어 있고 날짜가 적혀있는 제품은 11월 말쯤에 오픈을 하더라고요. 만년형과 2023년형처럼 날짜가 기입된 제품 두 가지를 모두 써보았는데 확실히 만년형보다는 날짜와..
2021년용 가계부를 구매했다. 나는 올해 중반부부터 수기 가계부를 쓰고 있다. 매일 쓰는건 아니고 스마트폰 가계부에 임시로 입력 후 일주일치를 몰아서 매주 일요일에 한꺼번에 가계부에 입력한다. 입출금이 매일 있는것도 아니니까. namsieon.com/5069 종이 가계부 한달 쓰고나서 느낀점 - 오늘쓰임 가계부 지난번 포스팅에서 가계부를 샀고, 스마트폰 가계부는 기록용, 종이 가계부는 검토와 반성 및 정리용으로 사용한다는 글을 올렸었다. namsieon.com/4982 종이 가계부 수기 작성으로 지출 관리하기 종 namsieon.com 일단 몇 개월정도 꾸준하게 가계부를 써보니 쓰는것 자체가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이건 습관화하면 빨리 끝날 것 같고, 돈이 확 절약되는건 아닌 것 같다. 한 번 정립된 소..
지난번 포스팅에서 가계부를 샀고, 스마트폰 가계부는 기록용, 종이 가계부는 검토와 반성 및 정리용으로 사용한다는 글을 올렸었다. namsieon.com/4982 종이 가계부 수기 작성으로 지출 관리하기 종이 가계부 수기 작성으로 지출 관리하기 나는 많이 벌어서 많이 쓰자는 주의자이지만, 버는건 어느정도 한계가 있고 쓰는건 무제한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쓰는 것도 어느정도 조절을 해야한�� namsieon.com 아직 한달밖에 안됐지만, 종이 가계부를 쓰고나서부터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다. 일단 장점부터 정리해보면, 내가 어디에 많은 지출이 있는지 기억해낼 수 있다(스마트폰 가계부에 기록만 할 땐 어디에 어떻게 돈이 나가는지 잘 몰랐다) 이번달에 어떤곳에 많은 지출이 있을 예정인지 생각해낼 수 있다. 신용카드..
종이 가계부 수기 작성으로 지출 관리하기 나는 많이 벌어서 많이 쓰자는 주의자이지만, 버는건 어느정도 한계가 있고 쓰는건 무제한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쓰는 것도 어느정도 조절을 해야한다. 꼭 필요할 땐 돈을 쓰더라도,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자는게 이번 목표다. 지금껏 오래도록 스마트폰에 있는 가계부 앱을 썼다. 2012년인가 2013년도부터 썼으니까 벌써 7년 이상 쓴 셈이다. 중간에 1년인가 2년정도 백수로 고생할 때에는 가계부에 쓸 내용이 거의 없었던 적이 있어서 중간에 1~2년 정도 빈 공간이 있긴 하지만, 아마 내 기억으로는 2015년인가 2016년부터는 한 톨의 빠짐도 없이 꾸준하게 썼던 것 같다. 스마트폰에 보면 ‘편한가계부'라고 있는데 유료앱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유료로 결제해서 오래도록 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