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매주 토요일 월영교 개목나루 일원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월영두시'가 열립니다. 2023년 월영두시는 6월 10일 토요일부터 시작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월영두시 프로그램! 월영두시는 관광객과 함께 전통놀이로 추억 만들고 선물도 푸짐하게 나눠주는 이벤트! 신발던지기, 술래잡기, 보물찾기,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인간윷놀이 등 재미있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요~ 꿀팁 :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성이 많아서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월영두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됩니다! 월영교 일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안동댐 개목나루 황포돛배 체험 "재밌네" 안동댐과 월영교를 지나치다보면 커다란 황포돛배가 낙동강을 유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녀석의 이름은 월영누리호인데 개목나루 선착장에서 탑승할 수 있는 체험이다. 황포돛배를 타고 약 25분 정도 낙동강을 한바퀴 빙 돌아오는 코스.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월영교 밑을 지날때와 월영정의 아름다운 모습에 넋을 잃는 시간이라 하겠다.황포돛배는 과거에 사용하던 돛배다. 돛의 색이 황색이기 때문에 황포돛배의 이름을 가지게되었다한다. 실제 돛배는 노를 저어 움직여야하지만 개목나루에서 운행하는 황포돛배 체험은 전자동력으로 움직여 체험객은 가만히 앉아 주변 풍경을 구경만하면 그 뿐이다. 야간 마지막 타임(오후 8시경)에 탔더니 해질녘이라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선착장에선 이전에 ..
2015 안동댐 개목나루 하회별신굿탈놀이(탈춤) 상설공연 안동댐 개목나루가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개목나루는 흔히들 안동댐이라 부르는 그 곳에 새롭게 조성된 공간이다. 개목나루에선 전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활쏘기 등으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황포돛배를 타고 월영교를 지나 한바퀴 빙 돌아 오는 것도 풍류가 있고 좋은 추억이 된다.요즘 개목나루에서 무엇보다 좋은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개목나루 야외무대에서 상설공연이 펼쳐지는 것인데,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토 오후 7시에 열린다. 땅거미가 질 시간. 많은 시민분들과 관광객분들이 개목나루에 자리를 잡고 앉아 탈춤을 감상하고 있다. 시원한 바람과 낙동강이 흐르는 곳을 배경삼고 월영교를 병풍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