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화이트보드판 집에 설치 뭔가 확정되지 않은 일정이나 예정전인 계획들을 적어놓을 곳을 생각해보다가 집에 화이트보드 또는 게시판, 보드판을 설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적어두는 사항들은, 일정이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예정된 일정으로 가끔 기억해둬야할 것들 위주다.음력 설도 끝나고 본격적으로 일정이 시작되는 2월이 되면서 강의 요청이나 심사위원 위촉 등 다양한 곳들에서 전화가 오고 일정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것들이 많은데, 일정 확정 전에는 캘린더나 todolist에 입력해두기 아려워서 원래는 메모지나 포스트잇에 적어두고 참고했었는데 아무래도 깜빡할 일이 생길것 같았다. 그리고 이런것들을 계속 머리로 기억하고 외우고 다니려면 머리가 너무 복잡해지기 때문에 보드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