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휴게소 갈릭등심돈가스 선산휴게소에 있는 갈릭등심돈가스를 먹어봤다. 선산휴게소는 꽤 규모있는 휴게소라서 사람도 많고해서인지 식당가에 거리두기가 되어있고 칸막이가 되어있다. 혼자 밥먹어야하는 혼밥러인 나에게는 좀 더 편한 상황이기도 하다. 요즘같은 시기에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앉는건 좀 불안하니까. 갈릭등심돈가스. 겉은 좀 바삭한것 같고 소스가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깔끔 그 자체. 양도 꽤 괜찮은 수준. 다음번엔 다른걸 먹어봐야겠다.
원주치악휴게소 놀부부대찌개 먹방 강의차 원주에 가는 길에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원주휴게소에 들렀다. 위로 올라가는 춘천방향이다. 작년에 이 곳에선 다른걸 먹었던 것 같다. 돈가스였나? 이번에는 부대찌개가 있길래 부대찌개를 골라보았다. 놀부 부대찌개도 있고 흥부부대찌개도 있었는데 놀부로 한 번 시켜봤다.사진은 진짜 건더기 없는것처럼 나왔지만 사실 깜빡하고 절반 정도 먹다가 찍은거라 그렇다. 의외로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부대찌개 맛이 꽤 깊어 맛있게 먹었다.
인생방향을 길로 표현해본다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남들이 만들어놓은 길로 안전을 담보해서 가는 길이다. 두번째는 남들이 가지 않은 전혀 새로운 미지를 찾아가는 길이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부제목은 그대의 날개는 숨겨져 있다 입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