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북여행리포터 발대식을 다녀와서 정말 운좋게도 올해에도 경북여행리포터로 뽑혔다. 경북여행리포터는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경상북도 여행 및 기자 활동인데 해가 거듭될수록 그 퀄리티를 높여가고 있다. 경북여행리포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올해도 어느덧 5년차로 함께하게 됐다. 처음부터 올해까지 5년동안 연임한 사람은 이제 나, 그리고 다른 분 한 분 뿐. 매번 지원할 때 마다 선정되지 않을까봐 조마조마하지만 함께하게되서 무척 기쁘기도 하다. 경북여행리포터는 국내 유명 블로거들 뿐만 아니라 중국 유학생들, 일본인, 아시아인 등 다채로운 국적을 가진분들이 함께하고 있다. 비율로 따지면 경유기와 한국인의 비중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외국인 순이다. 일어권, 영어권, 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