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웃님들은 블로그 글 쓰실 때 음악을 들으시면서 쓰시나요? 듣는다면, 어떤 음악을 들으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최근들어, 글 쓸 때 클래식을 듣고 있습니다. MP3에는 힙합곡만 잔뜩있고,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가끔 힙합 자작비트를 올리기도 하고.... 명색히 '랩하는 프로그래머'인데, 글 쓸 때 만큼은 클래식이 좋더라구요. 사실... 클래식 들으면서 블로그 글 쓴지는 한달 정도밖에 안되었지만요..ㅎㅎ 저는 블로그에 글을 쓸 때 블로그 에디터에 곧장 쓰는것은 좀 어색해서, 노트 프로그램이나 가독성이 좋은 다른 프로그램들을 활용해서, 그쪽에다가 글을 씁니다. 요즘에는 세상이 좋아져서 대부분의 노트 프로그램들이 클라우드 기능이 있더군요. 에버노트가 대표적이지만, 에버노트는 메모에 적합한것 같고... 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