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신고있던 나이키 운동화가 낡아서 새로운 제품으로 알아보다가 구매한 신발이다. 운동도 다니고, 일상용으로도 막 신고, 취재를 나갈 때에도 신고 하다보니 기존에 신고있던 나이키 운동화 러닝올데이(run all day)가 낡아서 똑같은 제품으로 알아보았는데 단종되었는지 해당 제품을 찾을 수 없었다. 신발이 낡은걸 보니 그동안 참 열심히 운동했거나 열심히 쏘다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이건 안좋은 소식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소식이었다. ㅋㅋ 그래서 비슷한 류의 러닝화를 알아보다가 페가수스 39 제품을 구매하게 됐다. 나이키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주황색 상자에 담겨있는 상품이다. 운동용이나 일상용으로 가볍게 신을 운동화를 찾다가 나이키 러닝화 페가수스 에어줌 39 제품을 구매했다. 모델명..
나이키 마노아 레더 MANOA 샀다 시내에 간식먹으러 가는 길에 친구가 신발 세일하는곳 있다길래 자기 신발 산다고해서 가자고 하길래 같이 따라갔다. 이것저것 둘러보면서 어떤 신발들이 있는지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를 자석처럼 잡아끄는 녀석을 발견! 첫 눈에 보자마자 확 마음에 들어서 ‘어머! 이건 사야돼!'라는 마음이 생겼고 그대로 결제… 제품은 나이키 마노아 레더. 워커 스타일로 신발 예쁘고 마음에 들더라.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사버렸다. 정작 자기 신발 사자고 같이 가자고 한 친구는 안사고 나만 샀다…ㅋㅋ신발이 일반 사이즈보다 좀 더 크게 나온것 같다. 265 정도를 신는데 이건 260 신어도 조금 여유롭다. 아직 신발이 새거라 그런지 딱딱한 느낌이 좀 있어서 발이 아주 편하진 않다. 좀..
[나이키 에어맥스95 구매 후기] (NIKE AIR MAX 95 NO SEW) 616190 003 진짜 오랜만에 나이키 운동화 하나 샀네요. 구경하다가 너무 예쁜 나머지.. 안 지를 수가 없...나이키 에어맥스 95. max 시리즈에서,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 나온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가장 디자인적으로 잘 빠졌다 싶은 시리즈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오는 max의 디자인도 95만큼의 포스는 없더군요. 오히려 더 이상해보이고...아무튼 이제 잘 신는 일만 남았네요! 학창 시절 때의 맥스는 아껴신는다고 막 밑창에 무슨 기름같은(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걸 바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뭐 다 귀찮고 그냥 대충 신어야 할 듯...
우먼스 나이키 루나 글라이드 +4 를 질렀습니다. 운동화는 몇 년만에 구매하는건지 ... 정말 오랜만에 구매했네요. 예전에는 맨날 운동화사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운동화는 잘 안사게 되고... 넥타이, 셔츠, 쟈켓, 구두, 가디건, 베스트 같은것들에만 눈길이...ㅎㅎ 아... 이런걸로도 나이를 먹어가는것이 느껴집니다?? 요즘 가장 HOT 한 아이템인 나이키 루나 글라이드. 마음에 드는 색상은 전부다 우먼스 사이즈더군요. 아쉽게도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치수를 플러스하여 우먼스로 구입! 발 볼이 좀 넓은 남성분들은 우먼스 사실 때 두 치수, 발 볼 평균인 남성분은 한 치수 하면 적당하더군요! 아직 신은지 보름 정도밖에 되지 않아... 약간 살짝~ 끼이는듯한 느낌은 있는데, 신다보면 괜찮아질..
초강력 태풍 볼라벤이 휩쓸고 결국 지나갔네요. 태풍 피해는 없으셨나요? 제가 살고있는 안동은 별 다른 태풍의 영향없이 순조롭게 지나갔습니다. 오후에는 잠깐 해도 뜨더군요. 바람은 여전히 많이 불고 있네요. 조금의 피해도 빠르게 복구 되어야 할텐데요... 내일은 1박2일로 오리엔테이션을 갑니다. 어떻게보면 가깝고 어떻게보면 조금 먼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대학을 졸업한 이후 몇년동안 MT나 OT는 가본적이 없어서 긴장 80% 설렘 20% 상태에서 이 글을 쓰는 중입니다.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벌써 짐이 한보따리네요. 그나마 여름이라 다행입니다. 목요일 오후에 돌아오니... 블로그에는 금요일에 다시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9월부터는 지금보다 한참이나 더 바빠질 것 같네요. (완전 엄청 바빠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