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스냅사진 촬영 - 낙강물길공원 늦가을 스냅사진 촬영장소 : 안동 낙강물길공원 촬영 : Canon EOS R + RF 28-70mm F2.0 L렌즈 모델 : 비공개 편집 및 보정 : Affinity photo 촬영 : 남시언 작가 @sieon_nam / @andongsnap 안동에서 SNS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 중 낙강물길공원입니다. 보통 초록초록한 예쁜 모습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가을의 아름다운 모습도 많이 보이는데, 사실 늦가을에 방문하셔도 예쁜 장면을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한겨울에도 좋고요. 분수가 나오고 있어서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안동스냅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ndo..
촬영장소 : 안동 낙강물길공원 주변 촬영 : Canon EOS R + RF 85mm 편집 및 보정 : Affinity photo 촬영일 : 9월 28일 수요일 오후~ 촬영 : 남시언 작가 @sieon_nam / @andongsnap 모델 : 쏭피치, yung pic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찍히기도 하고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 보냈네요~ 더 많은 사진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ndongsnap
요즘 날씨가 풀리고 좋아져서 자전거 라이딩 운동하기가 너무 좋은 시즌이다. 어떤 일을 하든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어서 올해에는 좀 더 열심히 자전거를 타며 체력을 키우려고 하고 있다. 영락교에는 못보던 로켓발사기가 들어섰다.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는 하겠지만, 아쉽게도 영락교 자체의 편안한 풍경에는 조금 뷰 적으로 저해가 되는 것 같다. 자전거 타고 안동댐 폭포공원, 낙강물길공원 방문.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다. 폭포공원에서 실제 폭포를 보는 일은 꽤 드문일인데 최근에 수량이 늘어났는지 시원하게 폭포가 내려오고 있었다. 강변 라이딩하다가 다리랑 허벅지 털리고 너무 힘들어서 잠시 휴식. 강변에는 운동하는분들이 부쩍 늘어났다.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
오늘 점심먹고 나서 보니까 날씨가 너무 좋고 따뜻한게 완연한 가을 날씨였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쌀쌀한 바람이 많이 불어서 겨울 같았는데 다시 가을이 된 것 같았다. 그래서 원래는 자전거 시즌 오프였는데 생각을 바꿔서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 간만의 라이딩 시작! 항상 이 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고 본격적으로 낙동강 자전거길을 달리는데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나무가 처량해 보인다. 셀카 인증샷 하나 찍고 출발. 오늘의 코스는 자전거 길을 따라 월영교와 낙강물길공원까지 갔다가 그대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1시간 30분 정도 소요. 은행 똥 냄새를 참아가며 열심히 달려갔으나 얼마전에 비도 왔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은행 잎은 나무에 붙어있는게 하나도 없었다... 너무 아쉬웠다. 바닥에도 나무에도 은행 잎이 ..
안동댐 수문 개방 안동댐 수문이 개방되어서 사진 촬영겸해서 다녀왔다. 최대한 사람 없는 시간을 원했어서 아침 일찍 출발했다. 8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벌써 많은분들이 와계셨다. 시민분들도 와 계셨지만, 수문 개방이 되었다고 알려져서 그런지 사진가분들이 특히 많이 와있었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17년만에 다시 수문을 개방했다고 한다. 오래도록 보지 못하는 광경인만큼 잠깐 기록을 남겨두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하다. 비가 너무 많이와서 참 걱정이다. 수문에서는 엄청난 양의 물이 연신 쏟아져 내린다. 마치 큰 폭포처럼. 망원 사이즈가 105mm까지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어디 제출하는 사진도 아니고 그냥 기록용이라서 대놓고 그냥 찍었다. 옆에서 보는게 좀 더 흥미로웠다. 비밀의 숲, 낙강물길공원 폭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