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방문자 카운터는 별로 신경 안쓰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고,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용도, 그리고 적합한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하는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어느덧 누적 방문자 숫자 2천만명을 넘게 되었다. 하루 기준으로 6천명~8천명 왔다갔다 하는데, 수도권이 아닌 지방 지역을 소재로하는 블로그라는 점에서 좀 고무적이긴 하다. 블로그 운영한지 오래되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으로 콘텐츠들이 분산되어 있어서 카운터도 많이 분산되었지만 항상 들어와서 보고 관리하고 글 쓰는 곳은 역시 오래된 나의 블로그. 많은 정이 들었다. 오래도록 나의 추억들을 담아준 고마운 녀석이다.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500만명(5,000,000) 돌파 최근에 블로그 방문자 수 신경안쓰고 그냥 묵묵히 계속 글만 쓰고 있는지라, 카운터 숫자를 잘 몰랐는데 우연하게 발견해버렸습니다. 문득 생각나서 찾아보니 2014년 4월 16일날 4백만명을 돌파했고(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4백만명(4,000,000명) 돌파), 그때로부터 딱 6개월 지난 시점인 오늘. 2014년 10월 16일날 5백만명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그 상간에 다음메인에 짧게 2번 정도 걸렸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연말쯤되서야 500만명을 돌파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년부터 이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여기까지 오는데 만으로 5년, 차수로 7년 걸렸네요. 이것은 개인적으로 고무적인 일입니다. 뭐하나 진득하게 하는게 없는 사람이라서요. 블..
폭탄 트래픽이 없는 블로그지만 꾸준히 모으고 모으고 모은 결과 드디어 누적 방문자 수 4백만명을 넘게 되었습니다. 5백만명까지 또 열심히 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