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을 읽고 요즘 경제 경영서적들을 조금씩 읽고 있다. 주로 자기전에 읽는 편인데 하루에 1시간~2시간 정도 읽는다. 정독하는것도 있지만, 읽으면서 생각나는것들을 메모하느라 실제 책의 진도는 좀 느린편이다. 이 책은 처음에 책 소개의 카드뉴스 이미지를 보고 특정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리스트에 넣어 두었다가 얼마전에 산 책인데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 자체는 라이트하고 초보자분들을 겨냥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평범한 경제경영서적이라기 보다는 자기계발서적의 느낌이 좀 들었다. 무엇보다 아는 내용들이나 어쩌면 당연한 내용들이 많아서 완전 초보때 읽으면 좋았겠지만, 지금 내 입장에서 읽을려니 흥미가 좀 떨어지긴 했다. 그래도 산 책이니까 가볍게 읽었다. 저자의 종교는 잘 모르겠지만, 책 내용 곳곳에 이성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