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에 내년도 탁상달력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탁상달력은 디자인웁스에서 나온 유럽 감성 달력 2025년 캘린더입니다. 최근 몇 년간 디자인웁스 탁상달력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 제품으로 골라보았습니다. 크기나 디자인, 모양 등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서 거의 매년 유럽 감성 달력으로만 구매하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2024년 달력을 구매할 때 작년이었는데 조금 다른 디자인으로 도전해보고 싶었어서 다른 디자인의 달력을 구매했었다가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다시 유럽 감성 달력을 구매한적이 있었습니다. 유럽 감성 달력의 경우 각 날짜가 칸으로 돼 있어서 메모하기에 좋고 제가 개인적인 일정을 관리할 때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저는 매년 11월이나 12월에 탁상달력을 구매합니다. 벌써 이렇게 한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실제 일정 관리 등은 구글 캘린더를 이용해서 맥북과 스마트폰에 연결해두고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도록해서 관리를 합니다만, 책상 옆에는 항상 탁상달력을 세워놓고 양쪽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러니까 디지털로는 맥북과 스마트폰 등에서 캘린더를 이용해 일정을 관리하고 동시에 탁상달력으로도 관리합니다. 똑같은 일정이 캘린더와 탁상달력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두 개로 관리하는 이유는 백업용도 같은 형태이며 일정을 크로스 체크하기 위해서입니다. 디자인웁스라는 곳에서 만드는 예쁜 탁상달력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우연하게 이 곳의 달력을 알게된 후에 계속 여기에서만 달력을 구매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쁘고 가격도 합리적..
내가 일정을 관리하는 곳은 두 곳이다. 하나는 탁상달력 캘린더이다. 모니터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어서 언제든지 눈만 돌리면 일정을 바로 확인할 수 있게끔 해두고 있다. 두번째는 스마트폰이랑 연동된 구글 캘린더다. MAC에서는 캘린더에 구글 계정으로 연동해두면 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해서 일정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일정에 맞게 스케줄을 짤 수 있다. 예전까지는 탁상 달력을 그냥 책사면 주는 알라딘 탁상달력을 쓰거나 어디 행사가면 주는 탁상 달력이 있었는데 그걸 사용을 해왔었다. 그런데 근래에 들어서는 탁상달력을 잘 주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책 사면 주는 탁상달력도 퀄리티가 영 마음에 안들고 디자인도 별로였다. 무엇보다 달력의 크기가 제각각이라서 통일성있게 가져가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올해부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