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으로 산다는 것. 그것은 상당히 외롭고 쓸쓸하며 고독한 싸움의 길로 접어든다는것을 뜻한다. 당신이 직장인이라면 당신 상사로 있는 사장을 뒷담화하고, 그를 욕하는것으로 많은 시간을 보낼지도 모른다. 사실 이런 상황은 하루이틀 있던게 아니니 잘잘못을 따지거나 그러고 싶진 않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리더들은 스스로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닌듯한 행동양식을 지켜야 할 때가 있다. 슬퍼도 슬퍼하면 안되고, 의욕이 없을 때에도 직원들의 사기를 복돋워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그 어디에도 하소연하거나 풀어놓을 때가 없으니, 그야말로 고독한 존재라 할 수 있을것이다. 이번 책 은 리더들의 숨겨진 면모를 진정성있게 보여주는 책이다. 2005년 12월에 나온 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