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어음 만기형이 만기된게 있었는데요. 원래는 그 돈을 그대로 다시 발행어음 만기형으로 재투자하려고 했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서 원화발행어음 만기형의 금리를 체크해보았는데요. 과거보다 금리가 조금 내려간 상황이더라고요.미래에셋증권의 경우 현재 기준 365일물(1년) 발행어음이 이자가 연 3.75% 정도입니다. 현재 기준금리가 3.5% 수준이므로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조금 아쉬운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비슷한 금리를 주는 NH농협의 고향사랑기부예금에 가입을 하게 됐습니다.금리가 똑같거나 근소한 차이라면 원금이 보장되고 조금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1금융권 예금이 낫다고 판단하였고 실제로 우대금리에 따라 다릅니다만, 발행어음 3.75%보다 더 높은 금리를 받는 것도 가능할 수 ..
1금융권 은행의 정기예금보다 증권사 발행어음 만기형이 이율이 더 좋기 때문에 정기예금 대신 발행어음 만기형으로 일부 금액 재테크 하려고 합니다. 원금손실 가능성 있지만, 증권사 망하지 않는다면 괜찮고요. 발행어음의 경우 증권사가 파산하면 돈을 손실 볼 수 있습니다. 은행의 경우 5000만원 한도까지 예금자보호가 있어서 보다 더 안전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몇년간 증권사 CMA에서 발행어음 수시입출금 형식으로 가지고 있어봤는데 만기형 발행어음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미래에셋증권에서 발행어음 만기형 상품을 살펴봤습니다. 기본 수시입출금 발행어음이 현재 3.45%입니다. 따라서 현재 제일 위에 있는 발행어음 2가지 상품(3.45%짜리)는 큰 의미는 없겠고요. 91일 이상~부터 금리가 좀 더 높기 때문에 여..
나무증권에서 발행어음 만기형 가입했습니다. 이율이 일반 은행의 정기예금보다 낫습니다. 저는 그동안 투자를 진행하면서 발행어음은 CMA 수시입출식으로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저축은행 파킹통장을 비롯해서 여기저기에 분산해놓았었는데 나중에되니까 관리하기가 힘들어지고... 너무 복잡해져서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NH나무증권 발행어음의 경우, [메뉴]에서 [상품]에서 [CMA/RP/발행어음]으로 들어간 다음 [발행어음 매매]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OK저축은행 파킹통장 OK읏백만통장Ⅱ 가입 후 파킹 OK저축은행의 파킹통장으로 유명한 OK읏백만통장Ⅱ으로 계좌개설하고 파킹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NH증권의 발행어음형 CMA를 이용하였습니다. 현재 금리는 3.7% 정도입니다. NH투자증권 CMA 발 namsi..
개인사업하시는분들은 부가세 적립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에 따라 관리 방법이 나뉘는것 같습니다. 그냥 일반 예금에 넣어서 자유롭게 쓰다가 나중에 부가세 신고 기간때 납부하는 방식이 있겠고요. 부가세 통장을 별도로 분리를 해서 월별로, 또는 3개월 단위별로 부가세를 계산해서 정확한 금액을 따로 분리해내서 다른 통장에 입금해놓고 쓰는 방식을 쓰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사업자에게는 크게 종합소득세와 부가세 신고 두 가지의 큰 세금신고 의무가 있는데, 어떤분은 종합소득세까지도 통장을 분리해서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해두는 방식으로 쓰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에는 부가세의 경우에는 월별 또는 3개월별로 어느정도 금액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가 있는데(매출이나 세금계산서분으로 계산), 종합소득세의 경우 작..
최근에 NH투자증권에서 나무 앱으로 가입이 가능한 발행어음 투자 상품이 있었는데 이율이 꽤 괜찮게 나왔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CMA의 경우 원화 기준 세전 2.3% 이자를 지급하는데 이것은 예전에 토스 파킹통장 연이자 2%보다 조금 더 높은 수치이다. 만약 1년형 적금처럼 가입할 경우 세전 4.15%를 주기 때문에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고할 때 괜찮은 상품처럼 보였다. 그래서 가입을 진행하였다. 기존에 NH투자증권에서 국내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계좌는 있었는데 기존에는 RP형이라서 이걸 CMA 발행어음형으로 바꿔주어야한다. 만약 그렇게 하기 싫을 경우에는 계좌를 하나 더 만들면 되는데 이때 CMA 발행어음형으로 개설하면 된다. 가입할 때 약관도 읽어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핵심은 원금비보장형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