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에서 항상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되는 신풍미술관 다녀와서 작품 전시도 보고 문화생활 만끽하며 힐링하고 왔습니다. 신풍미술관은 최근에 백패커라고하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공간으로 방송이 나간 이후 전국의 여행객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곳이에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다녀오게 됐습니다. 신풍미술관 건물입니다. 건물 외관이 예쁘고 지역 미술관이라고하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잘 살아있는 느낌을 줍니다. 미술관 앞에 주차공간이 일부 있습니다. 야외에는 계단형식의 포토존과 공간이 있고요. 바로옆에는 알록달록한 펜션이 자리잡고 있었어요. 펜션마당에는 포토존도 일부 있고요. 신풍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살펴봤습니다. 10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한달간 이상한 풍경이라고하는 주제로 작품 전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