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남시언닷컴 블로그 결산(티스토리) 티스토리에서 올해도 재미있는 결산 시스템을 만들어줬습니다. 예전에는 막 1개월 단위로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결산도 해보고 피드백도 받고 그걸 또 모아서 1년 결산을 하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티스토리에서 자체적으로 재미있게 결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2017년에 300개 이상의 포스팅을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의미있는 숫자입니다. 상위 1% 부지러너는 기분 좋은 아이콘입니다. 방문자 숫자나 블로그 연차는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 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한 개의 포스트가 850회 조회되었다고합니다. 제일 많이 읽은 글은 성주에 맥문동을 촬영한 포스팅입니다. 이건 다음 메인과 모바일 다음 메인에 걸리면서 큰 인기를 끌었어요. 검색만으로는 1..
2016년 블로그 결산! 남시언의 문화지식탐험 통계 2017년 새해를 맞아 티스토리에서 재미있는 결산 프로그램이 나왔다. 공지사항에도 있고 관리자 페이지 배너에도 있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지금까지 XML 복원을 비롯해 XML 백업 기능 종료, 그리고 오래도록 고정돼 있는 글쓰기 에디터, 그외 기타 여러가지 기능들이 축소되면서 티스토리에 대한 우려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이러한 결산은 소소한 재미를 블로거에게 선물한다. 네이버에 이어 티스토리도 이제 파워블로그는 없어진 듯하다. 원래 매년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그것도 아니라면 연초 정도에 선정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이 결산 하나로 모든게 끝나는 것처럼 보인다. 이제 블로그는 파워블로그 뱃지보다는 콘텐츠를 ..
남시언닷컴 블로그 2015년 4월 결산 7년이라는 블로그 운영 기간동안 역대급 방문자가 유입된 4월이었다. 4월에만 무려 211,969 카운터가 찍혔다. 보통 하루에 5천 ~ 6천명 정도가 방문하는 검색유입률이 90% 이상인 블로그라서 평범했다면 15만 내외의 카운터가 찍혀야했다.이것은 반드시 먹어봐야할 안동 맛집 지도 v2.0 글이 SNS 공유가 엄청나게 된데다가 포털 다음(Daum)의 메인에 등극하면서 벌어졌다. 덕분에 4월 6일부로 티스토리 집계 기준 블로그 토탈 카운터 600만을 돌파할 수 있었다. 4월 결산 포스트를 준비하면서 글목록을 하나하나 살펴보고있다. 나라는 사람이 살았던 4월이 고스란히 4월에 썼던 포스트에 묻어난다. 이것은 하나의 기록이자 콘텐츠이고 일기다. 그래서 블로그 글 목록을 ..
남시언닷컴 블로그 2015년 3월 결산지난달 결산도 밍기적 밍기적 하다보니 한참이나 늦어버렸다. 오늘 날짜가 4월 15일이니, 15일이나 늦은 셈. 뭐 딱히 정확한 일정을 맞춰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압박도 없고 일정에 기입되어 있지도 않은 부분이라 생각날 때마다 결산하는 스타일이 되어버렸다.봄을 맞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을 다니기 시작하고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터라 블로그 포스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방향에서 콘텐츠 생산이 되고 있는데 글 작성 속도가 거기에 못미치니 안타까운 달(月)이었다.이번에는 특별히 인포그래픽 템플릿을 활용하여 좀 더 깔끔하게 결산해보기로하고 몇 가지를 이용해보았다. 오늘 맥 앱스토어에 올라온 infographics라는 앱을 $1.99 주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남시언닷컴 블로그 2015년 2월 결산 2015년부터 다시 월별 결산을 하려고 생각만 하다가 어느덧 1월과 2월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3월 초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결산 파일을 들여다보고 있다. 참 정신없이 살았구나 싶은 순간이다.다른건 제외하고 포스팅 숫자와 방문자 숫자만 결산하기로했다. 블로그 운영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구글 애널리틱스 같은 분석도구에서의 데이터와 티스토리 자체의 데이터가 상이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어느 쪽에서건 제대로 카운팅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는 뜻. 그럼에도 티스토리 카운트 기준으로 결산을 한다.2월에 포스트 숫자가 엄청 늘어났다. 1월 마지막주에 부산으로 2박 3일 도보여행을 다녀온 콘텐츠를 모조리 올렸다. 그 외에도 맛집이나 음악작업 결과물 등 이것저것 공유하..
남시언닷컴 블로그 2015년 1월 결산 2015년부터 다시 월별 결산을 하려고 생각만 하다가 어느덧 1월과 2월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3월 초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결산 파일을 들여다보고 있다. 참 정신없이 살았구나 싶은 순간이다.다른건 제외하고 포스팅 숫자와 방문자 숫자만 결산하기로했다. 블로그 운영에서 사실상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구글 애널리틱스 같은 분석도구에서의 데이터와 티스토리 자체의 데이터가 상이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어느 쪽에서건 제대로 카운팅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는 뜻. 그럼에도 티스토리 카운트 기준으로 결산을 한다.1월에는 포스팅 발행을 32개했다. 작년 동월대비 2개가 늘어났고, 전월대비로는 13개 부족한 숫자다. 1월에 여행 2곳을 다녀오면서 자리를 비울 때가 있었는데다 개인적으..
2013년도 어느덧 중반에 들어섰네요. 겨울에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너무 더운 6월입니다. 이번 블로그 결산은 인포그래픽에 이어 약간 다른 이미지 형태로 구성해 보았네요. 디자인 작업에는 거의 감각이 없는데다가 그래픽툴을 다루는것도 서툴러 한참 애를 먹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이전 결산에 비해 좀 더 디자인적이고 시각적인 자료를 통해 결산을 해보고자 하는 노력의 시도만큼은 신선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사실 인포그래픽은 빅데이터 및 많은 수치를 다루는 데 적합한 플랫폼인데, 일개 블로그의 결산에 적용하려고 하니 데이터와 수치가 부족한것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디자인적인 감각과 툴 사용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더군요. 따로 디자인 고급 소프트웨어를 쓰지는 않고 Keynote로..
이번 결산은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봤네요. 만들다보니 굳이 인포그래픽 툴이 아니라, 그냥 Keynote 나 PPT로 클립아트와 이미지를 섞어 만든 다음 이미지툴로 세로로 붙여나가는 형태로 해도 될 것 같기는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