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서 새차를 처음 사게되면 최초 8년까지 8회동안 블루안심점검이라고해서 1년마다 정기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실 말이 무상점검이지, 어차피 시간내서 점검 받으러가게 되면 1년마다 가는 것이라서 보통은 엔진오일이나 이런것들을 교체해야하고 이 과정에서 비용이 들어가긴 한다. 점검만 무상이다. 보통의 경우 몇 년 안된 차가 그렇게 쉽게 고장날리 없을테니 그냥 1년마다 한번씩 소모품 같은거 교체하러간다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지금 타는 차를 포함해서 이전에 타던 차까지... 지금까지 거의 매년 무상점검을 챙겨오고 있었는데 작년이랑 제작년엔 깜빡하고 무상점검을 못받은 것 같다. 하지만 작년과 제작년엔 타이어 교체나 이런것들로 인해서 블루핸즈에 여러번 방문했었고 이 과정에서 엔..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저압이 또 떴네요. 불과 보름 전에 블로그에 글 남길 때 타이어에 저압이 떠서 알고봤더니 타이어에 픽스가 박혀있어서 블루핸즈에서 때우기 처리 했었다고 글을 썼었는데요. 타이어 공기압 계속 저압뜨면 못 박힌거 의심해보세요.지금으로부터 약 2개월 전이었나...? 어느날 갑자기 오른쪽 앞 타이어가 공기압 저압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저압인가보다...하고 타이어 공기압 넣기를 이용해서 공기를 채워namsieon.com어쩐 이유에서인지 이번에 또 오른쪽 뒷타이어에 피스가 박혀가지고 저압이 떴습니다. 저압이 뜨길래 바로 내려서 타이어를 확인해보았더니 역시 또 피스가 박혀있었습니다.그래서 당일날 바로 블루핸즈에 방문했는데요. 블루핸즈의 경우 인터넷 사이트 예약은 기본적으로 D..
현재 쏘나타 하이브리드 (DN8) 타고 다니는데요. 12월달인가... 우편물도 오고, 문자로도 안내가 와서 BMS(배터리 관리시스템)을 무상수리해준다고 수리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블루핸즈 다녀왔습니다. 무상수리 고객통지문이라고 해가지고 우편물도 왔었고요. 혹시 몰라서 해당 우편물을 들고 블루핸즈에 갔었는데 굳이 필요하진 않았을 것 같긴 해요. 뭐 체크하거나 그런건 없더라고요. 내용을 보면, BMS(배터리 관리시스템)(아마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인듯...)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하며,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과 주의사항을 보면 차량이 고온에 노출되면 간헐적으로 12V 배터리 과전압 경고등이 점등되고 속도 제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몇년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