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비지니스. 그리고 혁명에 관한 이야기.. IT 서적에서 정말 공신력 있는 저자인 김중태 님의 서적입니다. 읽은지는 정말로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서평을 쓰다니... 저도 참 귀차니즘이...ㅋ 2009년 11월에 출간된 서적인데, 당시에는 국내에 아직 아이폰 및 트위터, 소셜네트워크 등의 개념들이 생소할 시기 입니다. 지금에서야 충분히 이슈가 되고 있어서 익숙하지만 그 당시엔 정말 생소했지요. 실제로 아이폰은 2009년 11월 말에 국내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아이폰 판매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책이 나왔어요. 재미있는 점은 이 책이 그 때 출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앱스토어, 트위터, 소셜네트워크, 아이폰, 그리고 모바일 브라우저 등을 소개하며 미래를 정확히 예견하는 통찰력이 들어 있습니다. ..
비 지니스용 명함에, 블로그 URL, 트위터, facebook 등의 소셜적인 것들을 추가해야할 필요가 있다. 나부터도 그런 명함을 받으면 아마 한번 더 보게 될듯. 그리고 획기적이고 특이한 닉네임, 그러니까 직위를 그냥 '대리' 나 '과장' 같은거 말고 , 뭔가 새롭고 재미있는 것으로 하고 싶다. 예를들면 뭐... happy maker 홍길동 같은.....? 음.... 근데 이게 과연 기성세대의 눈에 곱게 보일까?사업계획서 및 PT 할 때 소셜적인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면서, facebook 이나 twitter 를 몇번 언급했던데 잘 모르시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