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카페 태화동 뉴욕앤커피 생딸기라떼안동 태화동에 있는 뉴욕앤커피. 동네라서 자주 가는 단골 카페인데 이번에 계절메뉴로 생딸기라떼가 나와서 먹어보았다. 얼마전에 쥬씨에서 먹었던 생딸라떼에 너무 감동해서 딸기라떼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있는데 딸기는 언제먹어도 맛있으니까. 뉴욕앤커피 딸기라떼도 준수한 맛이다. 쥬씨 생딸라떼가 라떼보다는 생딸기에 좀 더 포커스가 있다면, 뉴욕앤커피는 카페답게 라떼에 좀 더 집중돼 있는 느낌이다. 요즘 카페에서 일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뉴욕앤커피에서 이런저런 음료들을 먹어보고 있다.
쥬씨 생딸라떼 생딸기라떼 쥬씨에 새로나온 메뉴인지 계절메뉴인지 아무튼 생딸라떼가 있어서 한 번 먹어보았다. 너무 맛있다. 새콤달콤하고 위에 딸기랑 크림이 잘 어울린다. 빨대로 밑에껄 휘저어서 먹으면 섞어먹는게 되는데 빨대 들고 가다가 잃어버려서 그냥 입으로만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