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의 2025년 명품시리즈가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재닌 얀센(Janine Jansen)'과 피아니스트 데니스 코츠킨을 대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가장 뜨거운 찬사를 받는 '현의 여제', 그녀의 숨 막히는 연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공연 정보공연명: 2025 수성아트피아 명품시리즈 일시: 2025년 11월 8일 (토) 오후 5시장소: 수성아트피아 대극장티켓: R석 10만 원 / S석 8만 원 / A석 6만 원 / B석 3만 원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재닌 얀센재닌 얀센은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들이 함께 연주하고 싶어 하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2024/25 시즌만 해도 런던 심포니, 로..
2025 수성아트피아 명품시리즈로 기획된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 공연을 소개합니다. 처음에 해당 내용을 보고서 "첼로만으로 정말 완벽한 하모니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조금 더 찾아보았습니다. 처음엔 의구심이 들었어요. 그런데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의 연주를 유튜브에서 찾아보니 영상이 몇 개 있더라고요. 직접 보면 그런 의문이 싹 사라질 것 같습니다. 그들의 대답은 아주 명확했습니다.. "당연히 가능합니다!!"이번 여름, 정말 특별한 공연을 만날 수 있게 됐어요. 세계 최정상급 첼리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음향의 마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거든요. 베를린 필하모닉의 자랑스러운 첼로 단원들로 구성된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가 우리나라를 찾아온다고 하네요.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의 역사를 ..
고전이 이렇게 새로울 수 있을까요? 대구 수성아트피아 명품시리즈 중 하나인 유니버셜발레단 공연이 2025년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열립니다.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의 명가 유니버설발레단이 발레춘향으로 수성아트피아를 찾아옵니다. 차이콥스키의 숨은 명곡으로 다시 태어난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에요. 여기에 영상미를 더한 새로운 무대를 펼치고 패션쇼를 방불케 할 만큼 두 눈을 사로잡는 고촉적인 한복의상도 볼거리라고 합니다. 토슈즈를 신은 춘향의 아름다운 사랑과 놓칠수 없는 명장면들을 고전의 미와 발레의 품격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공연이라고 합니다.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선정 공연이라고 하는데요. 유니버설발레단의 명작 을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