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트강좌 2강 - 키노트 인터페이스 살펴보기 2020년에는 키노트 강좌를 시작합니다. 이름은 키노트 완전정복입니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순서대로 강좌가 올라갑니다.2강에서 알아볼 내용 요약입니다. 키노트 내비게이터, 키노트 슬라이드, 키노트 라이트테이블, 키노트 개요 키노트 대상체 목록 키노트 발표자 메모 키노트 화면 확대 축소 제일 왼쪽에 내비게이터가 있습니다. 상단에는 도구모음 메뉴바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다양한 속성을 변경할 수 있는 인스펙터, 설정 창이 있습니다. 왼쪽 메뉴를 클릭하면 내비게이터, 슬라이드, 라이트 테이블, 개요를 볼 수 있고 그 아래쪽에 대상체 목록 보기를 클릭하면 옆에 목록이 나타납니다. 이 목록은 슬라이드의 객체들을 레이어로서 앞뒤로 순서를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줍..
프레젠테이션은 일종의 쇼(Show)이자 연극이다. 당신은 최대한의 결과를 위해 많은 연출을 해야한다. 원하는 결과가 무엇이든 그것을 얻어내고자 한다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 할 각오를 해야한다. 물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짧은 시간 동안만. ▶ 슬라이드에서 벗어나라.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시키고 싶다면, 슬라이드에서 벗어나라." 이 역설적인 말은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에 슬라이드에 집착하는 행위를 예방해준다. 슬라이드에 너무 의존하지 말라. 슬라이드에서 벗어날 때 오히려 더 멋진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해진다. 최대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아이템은 슬라이드 밖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슬라이드 제작에만 몰입한다. 슬라이드가 아닌 다른 아이템을 고민해본다면,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은 훨씬 더 멋..
실패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마무리가 찝찝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여기에 있다. 그것은 프레젠테이션에 있는 모든 슬라이드를 미리 출력하여(그것이 풀컬러이든 흑백이든) 유인물로 만든 후, 청중에게 배포하는것이다. ▶ 좀비 프레젠테이션 당신은 이렇게 할 경우 무슨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 발표자가 겨우 자기소개나 3번째 슬라이드 쯤을 말하고 있을 때, 청중들 중 절반 이상은 이번 프레젠테이션의 내용 전체를 파악하고, 뒤에 무슨 슬라이드가 나올지, 나중에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를 예측할 수 있게 되어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 지루하고 거칠고 하품만 나오는 프레젠테이션이 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좀비 프레젠테이션'이라고 부른다. 나누어준 유인물의 분량이 아무리 많다고 할지..
약 70% 이상의 사람들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일까? 바로 프레젠테이션 템플릿을 찾거나 제작하는 일이다. 대다수의 발표자가 템플릿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실패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다. 프레젠테이션 템플릿이란 말 그대로 프레젠테이션의 배경 혹은 골격이 되는 형태를 뜻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템플릿의 화려함과 추상적인 패턴으로 뒤범벅된 템플릿을 사용하는것이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는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의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가 이런식으로 만들어진다. 아주 유명한 기업들 중 몇 곳도 템플릿에 의존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것을 나는 본 적이 있다. 당신은 지금까지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는가? 1) 왜 프레젠테이션의 모든 슬라이드에 기업 이름..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되자 마자 이 프레젠테이션이 실패할지, 성공할지, 아니면 무난할지, 그리고 발표자가 얼마나 프로페셔널인지, 프레젠테이션은 얼마나 지루하지 않을지를 판단하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다. 바로 프레젠테이션에 목차가 있는지 없는지만 보면 되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에는 목차가 존재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목차는 프레젠테이션의 시간을 길어지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하는 사람과 청중, 그리고 발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프레젠테이션에 목차가 있다는것은 이 프레젠테이션과 발표자, 그리고 그 사람이 소속되어 있는 기업이나 조직이 얼마나 진부한 생각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광고하는 꼴이다. 프레젠테이션에 목차가 왜 필요한가?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없다면, 지..
프레젠테이션으로 키노트를 활용하는 분들이 아주 아주 점점점점점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맥용 앱스토어 개장으로 키노트를 iWorks 패키지가 아닌 단일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더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활용도가 상승한 것 같습니다. 또한 키노트 자체의 속성이나 화면전환등의 효과가 좋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블로그 자체의 이미지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아래와 같이요 ~ 뭐, 텍스트와 도형을 혼합하면 더 좋겠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므로 패스하겠습니다. 중요한건 지금의 주제는 블로그가 아니라 키노트 구름모형 이니까요 ㅋㅋ 키노트에서 구름모형을 찾아보려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 혹시나 다른분들이 만들어놓은게 있나싶어 찾아봐도 없는것 같..
자~ 이전글에서 키노트의 텍스트에 효과 주기 및 슬라이드 크기 변경을 해 보았습니다. 관련글 - [keynote] 초보탈출#1 - 텍스트 효과주기 / 슬라이드 크기 조정하기 읽기전에 손가락 한번 클릭~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