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닷컴에서 자급제로 사전예약 구매했던 갤럭시 Z플립7을 택배로 받았다. 삼성전자로지텍에서 우리집까지는 CJ대한통운 택배로 보내주게 되었는데 보통 대한통운은 저녁에 우리집에 오는데 이 날은 희한하게 오후쯤에 와서 빨리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선택했던 색상은 블루쉐도우인데 블루색상이지만 실제로는 네이비(?) 정도에 가까운 것 같다. 이전에 Z플립5를 2년간 만족하면서 썼었기 때문에 플립 자체에 대해서는 큰 불편함이 없을것 같고 배터리 부분이 이번에 4300으로 상향되어서 폰 교체를 결정하게 되었다. 택배로 받은 상자. 다소 아담하고 작은 상자로 배송된다. 상자에 꼭 맞는 형태로 별도의 뾱뾲이 같은거 없이 들어있는 구조다. 삼성닷컴 사전예약을 통해 더블스토리지를 받기 때문에 용량은 당연히 512GB이고..
이번에 아파트 갈아타기 하면서 이사를 준비할 때 이사청소(입주청소)는 진행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처음 집을 봤을 때 꽤 깨끗했었다는 기억이 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입주청소 하는 대신 조금 더러운 부분이 있으면 직접 청소하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잔금 치르고 짐이 다 빠진 집을 둘러보는데 여기저기 더러운 부분들과 청소가 필요한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 '이걸 직접 청소하다가는 고생+몸살 100%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실제로 이사 이후에 이것저것 짐 정리하고 하느라 청소 없이도 몸살날뻔 했었던터라, 결과적으로 이사 입주청소는 맡기는 선택은 잘한 선택이었다.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여러가지 집과 관련된 일들을 진행하였다. 조명시공, 커튼, 냉장고장... 등등. 이러한 것들 중 ..
이번에 갤럭시 워치7 새롭게 구매하면서 갤럭시 버즈3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에어팟이랑 버즈2를 번갈아가면서 썼었는데요. 갤럭시 버즈2의 경우 커널형이고 나름대로 저렴한 가격에 성능 괜찮은 노이즈캔슬링 기능도 있어서 가끔 사용하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는 커널형보다는 오픈형을 선호하고, 커널형의 경우 뭔가 계속 불편하고 가끔씩 버즈가 빠져버리는게 있어서 좀 별로더라고요.그래서 이어팁도 지금까지 여러개 사서 바꿔봤는데 큰 차이 없었어서 그냥저냥 쓰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버즈3 나오면서 오픈형인데 노캔 기능까지 들어갔다고해서 관심가지게 되었고 출시 첫날 삼성스토어에서 버즈3랑 버즈3프로랑 실착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오픈형이 좋을것 같아서 갤럭시 버즈3 오픈형 실버 모델로 구매하였습니다. 쿠팡에서..
처음에 Z플립5로 메인 폰을 갈아타면서 걱정했었던, 여러가지 배터리 용량 문제라던가 중앙 주름 부분 거슬림 문제... 그리고 힌지 고장 문제, 기타 등등을 염려를 꽤 했었는데 3개월간 무척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사용에 부족함이 크게 없고 오히려 만족도가 올라간 폰입니다. 오래도록 아이폰과 갤럭시 울트라 모델을 사용해왔던 저로서는 Z플립5처럼 콤팩트하면서도 가벼운 폰, 그리고 울트라 모델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부족한 부분들과 카메라 화질 부분 등 고려해야할 사항들과 양보해야할 사항들이 많았는데요.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폰이라서, 어느덧 3개월 이상을 메인 실사용 폰으로 써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제가 Z플립5를 3개월 이상 실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그리고 후기입니다. Z플립5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