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불통하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소통은 소중하니까요~ 남시언 콘텐츠랩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4pKUeS 파이널컷 배우기(기초) : https://goo.gl/xbSXyF 파이널컷 배우기(응용편) : https://goo.gl/6g7Dps 어피니티포토 배우기 : https://goo.gl/Vhm2ka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경북콘텐츠코리아랩, 한국 SNS산업대상 '특별상' 2016년 대한민국 SNS산업대상은 사단법인 SNS산업진흥원과 KBS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Korea IT Times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NS 분야에 진흥원이 있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SNS와 관련하여 공신력있는 국내 시상식임엔 틀림없다. 걸그룹 포미닛과 여자친구, 아식스코리아와 우아한형제들, 제주항공 등 걸출한 수상자들이 대거 포진해있다는점만 봐도 알 수 있다.2016년 대한민국 SNS산업대상에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SNS산업진흥원장상인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2013년 개원하였고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 2015년 ..
최대 2,000만원 지원, 6차산업 아이디어 서바이벌 '새경북 콘텐츠 브랜딩 리그' 서바이벌형 6차산업 브랜딩 리그, 팀별 최대 2,000만원 아이디어 창작료 지원, 예선 통과시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워크숍, 아이디어 사업화 등 다양한 혜택까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경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새경북 콘텐츠 브랜딩 리그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새경북 콘텐츠 브랜딩 리그는 경북형 6차산업 브랜드와 관련한 아이디어 서바이벌입니다. 이번 리그는 지역 제한없이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본선진출 팀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아이디어 창작료가 지급됩니다.접수기간은 2015년 12월 23일(수) 18:00시까지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참가자 모집 → 예선 → 본선을 거치면서 아이디어를..
차를 두고 걸으면서 얻게된 것들 익숙해진 운전은 습관처럼 하는 일이라 별다른 집중이 필요치 않은 것 같지만 실제론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다. 장거리 운전을 하고나면 온 몸이 피로하고 영혼이 빠져나간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그 때문이리라. 차에 말썽도 있었지만 의도치않게 차를 두고 걷기 시작한지 몇 개월. 생각해보니 많은 것들을 얻었다는 생각이든다. 왕복 40분 정도되는 거리도 자주 걸어가다보니 이제는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다. 차를 두고 걸으면서 얻게된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1. 생각 대문호를 포함한 많은 예술가들의 취미 중에 산책이 있다. 무료하게 걷는 일은 생각의 요람이요 아이디어와 상상력의 원천인 듯하다. 실제로 10분 정도 걷다보면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든다. 그것은 일이나 작업, 다른 사람..
제 3자의 기록 - 인지부조화 미국의 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Leon Festinger)는 인간이 어떤 특정한 생각이나 감정을 느낄 때, 그것을 인지하는 부분에 있어서 주변환경에 의해 필터링된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고 그것을 이론화하였다. 그것이 바로 인지부조화 이론이다. 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지부조화 또는 동조효과는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자신이 원하는 바가 아닌 다른 사람의 주장이나 행동에 따라 동조시키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예를들어, 10명의 학생이 있는데 검은색 그림을 보여주면서, "이것의 색상이 무엇인가?"라고 묻는다. 그려면 '이것은 틀림없이 검은색이다!'라고 생각하게되는데, 나머지 9명이 모두 '흰색이다'라고 대답해버릴 때, 자신의 생각과 주변환경과의 가 발생하게된다. 한마디로 자..
우리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발전의 끝은 어디일까? 발전이라는 객체의 정상을 정복하려면 도대체 어디까지 발전을 해야만 하는걸까? 더 이상 발전할 것이 없는 곳은 존재하는 것일까? 인간은 먼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진화를 거듭해오면서 발전하고 있다. 직립보행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펴평균 키, 평균 몸무게, 평균 체력, 평균 폐활량,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 그리고 동시에 각종 질병이 늘어났기 때문에 의료계는 큰 업적을 남겼다. 이 모든 것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우리들은 인간의 진화라는 관점을 스스로에게 대입해보지 않는다. 수 만, 수십만년 이상 걸리는 진화라인에서 우리들이 살 수 있는 한 평생은 단지 하나의 점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의식을 좀 더 확장해보면 오늘날 우리들은 인간 진화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이 콘텐츠에 더해지면 아주 멋진 제품이 탄생하게 된다. 하드웨어 제품이든 온라인 서비스든 창의력과 상상력은 이제 어디에서나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다. 그러한 창의력과 상상력은 아이디어라는 쉬운 단어로 요약되곤 하는데 과연 아이디어란 녀석의 정체는 무엇일까? 아이디어란 특정한 생각일까? 그렇다면 오늘 저녁메뉴는 무엇을 선택하고 누구와 만날지 고민하는 것도 아이디어가 될 수 있어야 할텐데 사람들은 이런걸 아이디어라 부르진 않는다. 아이디어란 독착정인 어떤 생각일까? 만약 쓰레기를 원료로하는 자동차를 생각하는 것 역시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을까? 일부는 아이디어가 될 수 있고 일부는 아이디어가 될 수 없어보인다. 현실성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디어에는 현실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럼..
사람들의 생각은 저마다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 하는 생각은 비슷할 때가 많다. 우리는 대체로 크게 다르지 않은 경험을 하면서 살아간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글과 이야기에 공감을 할 수 있는것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비슷해진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생각은 무엇일까? '5분만 더 잤으면…' '오늘이 휴일 이었으면…' '오늘 하루만 더 쉬는 날이었으면…' '쉬고 싶다…' '잠 좀 푹 잤으면…' 따뜻한 이불 속에서 빠져나올 때, 그러니까 겨울 일 때 이런 생각은 더욱 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