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 무인아이스크림 할인점 픽미픽미 옥동에 무인셀프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생겼다. 간판이 핑크라서 멀리서도 잘 보이는데 희한한게 얼핏 보면 아직 오픈 안한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무작정 들어가보면 영업 중임 ㅋㅋ 이틀 연속으로 갔다. 가게 이름은 픽미픽미이고 무인 셀프 아이스크림 할인점으로 아이스크림 고른 다음 바코드 찍고 카드 넣고 계산하면 되는 구조. 저렴이들도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 있음 ㅋㅋ
안동 운안동 24시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차 타고 일하러 가는 길에 운안동에 셀프계산대로 운영되는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있길래 일 끝나고 밤 늦은 시간에 가보았다. 계산은 셀프 계산대를 이용하면 된다. 카보드만 찍으면 되니까 아주 쉽고 카드결제, 현금결제 모두 가능하다. 위에 스크린으로 사용법이 나오는데 사실 안봐도 누구나 결제 가능할 것 같다. 현금 영수증은 사용법을 보고 처리하면 되겠다. 나는 혹시 몰라서 현금을 챙겨 갔는데 카드로도 결제가 되길래 카드로 결제했다. 아이스크림 종류가 무지하게 많다. 저렴한 녀석들부터 폴라포랑 거북알처럼 추억의 아이스크림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월드콘과 설레임, 비비빅, 엔초, 누가바, 내가 최애하는 아이스크림인 빵빠레, 붕어싸만코, 끌레도르도 있다. 이번에는 빵빠..
빵빠레 그릭요거트를 먹어보았다 슈퍼에 갔는데 아이스크림 코너에 빵빠레 그릭요거트가 있길래 한 번 사먹어 보았다. 일단 손잡이 컵이 파란색으로 예뻤고 요거트라길래 기대감이 있었다. 먹어본 후기는… 일단 맛은 내가 생각한 요거트 맛은 아니고 뭔가 단 맛이 빠진 요거트 맛이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릭요거트가 원래 그런거라고한다. 나는 피자에 찍어먹는 그 요거트 맛을 생각했는데 좀 담백한? 그런 맛이다. 단 맛은 많지않지만, 약간 새콤한 맛은 있어서 다 먹긴 했다. 다음번엔 그냥 오리지널 빵빠레로…
안동 시내 북문동 - 권가네매콤돈까스와불냉면 시내 북문동에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다. 보건소 혹은 구 중구동사무소 옆에 위치한 자리이다. 목성교 4거리라 불리는 곳 한 켠에 있는데, 상호명이 권가네 매콤돈까스와 불냉면이다.한 두번쯤 가본 친구들에게 후기를 들어보니 호불호가 있었다. 괜찮다는 사람도, 별로라는 사람도 있길래 블로그 리뷰를 참고하려했더니 검색결과가 없었다. 그래서 직접 가보았다.메뉴는 크게 돈까스와 냉면으로 나뉜다. 매운 콩나물과 돈까스 또는 매운 파무침과 돈까스. 그리고 냉면과 불냉면, 돈냉면 등으로 구성. 매운 파무침 돈까스와 돈냉면을 주문해보았다. 이녀석이 매운 파무침 돈까스. 돈까스는 수제라 하는데 따끈따끈하니 맛있고 바삭한 식감이 좋았다. 특히 매운 파무침이 돈까스의 느끼함과 잘 어울..